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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B마트(이하 비마트) 과적 문제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5일 비마트 광진자양점 앞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과적 배달 시 배달원은 운행 중 화물로 인해 균형을 잡기 어렵고, 짐이 떨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과적을 막기 위해 적재할 수 있는 화물 부피에 대한 법률이...

  • 2023-10-16 00:00

편집자주 요즘 애들은 왜 그래? 어느 세대나 그랬듯, 현 젊은 층도 자주 듣는 물음이다. 진짜 요즘 애들은 왜 그럴까? 그래서 알아봤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드는 기자가 그 속으로 뛰어들었다. MZ세대의 대표주자인 기자를 따라 청년이 열광하는 것을 파헤쳐보자. 최근 당신이 홀로 거리를 거닐 때 길거리...

  • 2023-10-16 00:00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으며 길거리에 나앉은 206명의 피해자가 있다. 이는 전세보증금 426억 원을 받아 챙기며 무려 772채를 사기 행위로 매수한 일명 빌라왕 때문이다. 지난 10일 이 빌라왕이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수많은 빌라왕으로 인해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특별법이 마련됐음에도,...

  • 2023-10-16 00:00

🌃 독자칼럼 모집 🌃 안녕하세요.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입니다. ☺️ 한성대신문사에서 한성대신문 오피니언면의 낙산에 올라 코너에 실릴 독자칼럼을 받고 있습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비교과 포인트와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오니 많은 참여...

  • 2023-09-25 14:00

모집기간 2023년 9월 18일(월) ~ 10월 25일(수) 오후 6시까지 참가대상 본교 학부 재학생 주 제 자유 (주제에 제한이 없음) 제출형식 단편소설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시 - 5편 이상 제출방법 [email protected]로 제출 (e-mail로만 접수 가능) 제출사항 응모작, 참가신청서 (교내...

  • 2023-09-18 00:01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사기(史記)의 평원군전(平原君傳)이 출전이며,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입니다. 즉,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는 것처럼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아무리 숨어있어도 저절로 드러나기 마련이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남의 눈에 띔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네이버 사전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

  • 2023-09-18 00:01

얼마 전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겨 몇 년 만에 표를 예매하려 가격을 봤더니 다소 충격적이었다. CGV에서 성인 기준으로 평일 오후엔 13,000원이며 주말에는 무려 15,000원이었다.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9년보다 4,000원 인상된 금액이며 이는 넷플릭스의 프리미엄 구독료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런 비정상적인 가격 인상에 영화 소비자들은 등을 돌리고...

  • 2023-09-18 00:00

누구에게나 떠올리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 언론사에게는 정권을 비판한 언론인에게 부당한 징계가 내려지게 하고, 정권과 성향이 다른 언론인을 찾아내 퇴출할 대상으로 정해놓고는 이를 인적쇄신이라 칭하던 시절이 그러하다. 그 시기가 점점 다시 돌아오고 있는 듯하다.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되면서 현 정부가 언론 장악을 시작하려...

  • 2023-09-18 00:00

한성대신문의 8면을 모두 꼼꼼히 읽어내는 독자는 몇이나 될까. 지난 학기까지 필자는 신문을 2번은 넘겨야 등장하는 문화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문화는 내가 제일 잘 알지 코너를 연재하며 문화면까지 도달한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문화의 부드러운 힘을 믿었기 때문이다. 해당 코너는 청년들이 향유하는 문화를 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 2023-09-18 00:00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 어릴 적,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스스로 다니는 도시의 모습을 그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해 9월, 오는 2027년까지 운전자 없는 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해 자유로운 이동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일용(성균관대학교...

  • 2023-09-18 00:00

2023학년도 하반기 1차 대의원총회(이하 총회)가 지난 14일 개최돼, 주요 학생자치기구의 하반기 예산안이 통과됐다. 모든 예산안은 재적 대의원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인준된 예산은 총 35,164,760원이다. 총학생회 이음의 예산안으로 총 3,011,020원이 승인됐다. 세부항목으로는 ▲개강 축제 ▲학잠 공모전 ▲복합기 대여 ▲사업예비비...

  • 2023-09-18 00:00

▲구름의 부스에서 학우들이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는다. [사진 : 김유성 기자] 개강 축제가 지난달 31일 본교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총학생회 이음 ▲총대의원회 청아 ▲학생복지위원회 채움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학생회 구름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사월 ▲디자인대학 학생회 MOTIVE ▲IT 공과대학 학생회 늘찬 ▲창의융합대학...

  • 2023-09-18 00:00

편집자주 1,229명. 지난 6월 한 달간 고의적 자해, 즉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 잠정치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타국에 비해 높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을 만큼, 자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하지만 자살 이후 남겨진 사람들, 자살유족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관심 밖이다. 가족이나 친구 등 중요한 주변인을 자살로 떠나보내고 일상을 영위하기 어려울...

  • 2023-09-18 00:00

편집자주 요즘 애들은 왜 그래? 어느 세대나 그랬듯, 현 젊은 층도 자주 듣는 물음이다. 진짜 요즘 애들은 왜 그럴까? 그래서 알아봤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달려드는 기자가 그 속으로 뛰어들었다. MZ세대의 대표주자인 기자를 따라 청년이 열광하는 것을 파헤쳐보자. 디저트 배, 밥 배 따로 있다는 말이 있다....

  • 2023-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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