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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의 꿈을 물어보면 많이 나오는 대답이 BJ와 SNS스타라고 한다. 온라인 문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이 실감난다. 온라인 문화가 막 태동하던 시절에는 이런 매체가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발전하게 되면, 콘텐츠의 질도 향상되고, 다루는 주제도 제한이 없이 다양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하지만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 2016-07-25 16:13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총선이 다가오는 요즘, 수많은 정치 스캔들이 연일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어느 정치인 딸의 입학 특혜 의혹, 당대표의...

  • 2016-07-25 16:11

이미지 출처 : pixabay 최근 IT 분야에서의 화두는 단연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이다. 1950년대부터 일부 전문가들에 의해 조용히 연구되어 왔던...

  • 2016-07-25 16:10

“가고 싶은 대학, 머물고 싶은 대학, 다시 오고 싶은 대학 만들어야...” 지난 10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이상한 신임 총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한성대 신문사에서는...

  • 2016-07-25 16:07

윤재건 교수의 ‘자동차 문화와 구조’ 우리는 우리가 타고 있는 자동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실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운전을 배우는 것 외에 우리가...

  • 2016-07-25 16:01

『김대식의 빅 퀘스쳔』, 출처 : yes24 책제목: 『김대식의 빅 퀘스쳔』저자 : 김대식(카이스트 전기전자과 교수)출판사 : 동아시아출판일 : 2014. 12. 3책소개 : 『김대식의 빅퀘스천』은 뇌 과학자의 눈으로 본, 31가지 철학적 질문들을 소재로 한 책이다. 공학적이고 과학적인 접근 뿐...

  • 2016-07-25 15:59

*튜링 : 영국의 수학자, 알고리즘과 계산개념을 튜링 기계라는 추상 모델을 통해 형식화함으로써 컴퓨터 과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출처 : wikipedia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로 인공지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무척 고무적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 2016-07-25 15:56

애니메이션 영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Ernest & Celestine, 2012)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마치 수채화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영화는 시종일관 어두운 방을 밝히는 촛불처럼, 고요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 2016-07-25 15:51

"따뜻한 햇살이 내려오고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막 캠퍼스라이프를 시작한 새내기들은 공강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즐거운 고민에 빠진다. 한편 전공공부와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은 잠깐이라도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등하교 길에 무심코 지나치는 한성대 골목은 얼핏 단조로워 보인다. 하지만, 대학생활의 재미를...

  • 2016-07-25 15:47

올해 1학기부터 개편된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졸업 이수요건과 학과 간 전공과목 상호인정 제도 등이 변경되었다.   ▲졸업 이수요건의 변경   포인트제도 도입새로 도입된 포인트제도로 인해, 2016학년도 입학자부터는 교과영역 130학점과 비교과영역(high-Success Point, 이하 HS-P) 800pt를 졸업 최소 이수학점으로 취득하여야 한다. 반면,...

  • 2016-07-18 20:20

2월 5일. 여느 때처럼 2016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책자가 학사공지에 올라왔다. 습관대로 목차부터 확인한 후 내 전공 시간표가 적힌 페이지로 스크롤을 내렸다. 그 앞 내용은 안 읽는다. 난 이미 우리학교 교과과정은 꿰뚫고 있으니까. 그런데 어라, 전공과목 시간이 2+1으로 바뀌어있다.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스크롤을 올려 책자를 처음부터...

  • 2016-07-18 19:56

친구의 이야기이다. 골목에서 차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친구와 어떤 여자가 동시에 치였다고 한다. 여자는 심하게 다쳤고 친구는 얼결에 넘어지긴 했지만 바로 일어설 정도였다. 운전자와 주변 사람들 모두 피까지 흘리며 넘어진 여자에게 관심이 쏠렸다. 골반 쪽이 얼얼하긴 했지만 여자를 보니 괜히 엄살부리는 것 같아 병원은 사양했다. 그러나 그 다음...

  • 2016-07-18 19:53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귀향은 역시나 충격적이었다. 우리 할머니 세대에서 벌어진 참극. 더구나 그것은 열 네 살, 열다섯 살의 연약한 소녀들에게...

  • 2016-07-18 19:50

입춘과 우수가 지나고 겨울잠 자는 벌레가 깨어난다는 경칩(驚蟄)도 지났다. 이제는 완연히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귓등을 때리는 싸늘한 바람이 사라진 대신, 봄의 훈풍이 코를 어루만진다. 낙산의 소나무에는 신록을 인도할 초록 향도(嚮導)가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홍천의 비발디 파크에서 개최된 2016학년도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의 얼굴에는...

  • 2016-07-18 19:45

지난 2월 1일에 이상한 교수가 제 9대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제9대 총장 선거가 1월 21일에 열린 후 25일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선출됐다. 이상한 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이다. 취임식은 3월 10일 15시에 낙산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 2016-07-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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