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북구는…> 그들은 무엇을 가리는가? (한성대신문, 555호)

    • 입력 2020-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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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0-04-27 00:04

지난 12일,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예배를 진행했다. 수많은 취재진들이 예배모습을 담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 이 에 교인들은 ‘예배와 집회는 다르다’는 내용의 피켓을 높게 들어 예배하는 장면을 필사적으로 가렸다. 예배는 합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동시에 예 배의 모습을 필사적으로 숨기는 교인들. 과연 그들은 무엇을 숨기기 위해 피켓의 벽을 만들었을까?
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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