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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견에 반대한 후배에게 화가 난다, 자유롭게 의견을 얘기하라고 해놓고 내가 먼저 답을 제시한다, 윗사람의 말에는 무조건 따르는 것이 회사 생활의 지혜다. 다음 중 동의하는 문항이 존재하는가? 하나 이상 동의한다면 당신은 꼰대다. 『90년생이 온다』의 꼰대 체크리스트에 따르면 그렇다. 책을 통해 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함께 어울려...

  • 2021-11-15 00:01

상상관이 지어질 무렵, 공사를 진행하다가 땅속에서 커다란 알이 발견됐어요. 놀란 사람들은 그 알을 소중히 보관했죠. 그러던 어느 날, 알에서 등껍질 가방을 멘 거북이가 태어났어요. 그 후, 공식 캐릭터 전형을 열심히 공부해 본교에 20학번으로 입학한 거북이는 한성인 돕기를 좋아하는 상상부기에요. 당신은 이 상상부기 캐릭터를 만든 디자이너가...

  • 2021-10-25 00:01

19년 전, 어느 한 초등학생의 일기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에 진학하고 싶다. 그리고 내 꿈은 미술학 교수다. 초등학교 6학년이 작성한 일기라고 하기엔 꽤나 구체적으로 느껴지는 구절이다. 일기를 작성한 아이는 목표를 성취해냈다. DIY 키트, 연구소 라돈(RADON)의 대표이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하 카이스트)...

  • 2021-09-23 00:02

매 순간 확신은 없어요. 잘하고 있는 건지 계속 고민해요. 진심으로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택배 아저씨 외에 유일하게 기다려지는 남자입니다, 살다 살다 기자를 덕질할 줄이야, 사랑해, 형. MBC의 인기 유튜브 채널 소비더머니 영상에 남겨진 댓글이다. 댓글 속 주인공은 콘텐츠 이상으로 사랑받는 MBC...

  • 2021-08-30 00:01

성공한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자신에게 찾아온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도 기회를 잡아 성공한 사람이 되길 원하지만 순탄치 않다. 기회가 다가왔을 때 망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회를 원하지만 실패할까 봐 이를 두려워하고 망설인다. 여기 자신감을 가지고 기회를 잡아 성공한 사람이 있다. 우리 학교...

  • 2020-06-15 00:00

 기업가란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기업이 존속하여 자신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기업가의 역할이다. 그런데 자신의 회사가 없어지는 것을 목표로 삼는 특이한 기업가가 있다. 사회적 기업 업드림코리아(UPDREAMKOREA)의 이지웅(32) 대표다. 세상을 보고 찾은 길 ...

  • 2020-05-25 00:00

우리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쉽게 아무는 몸의 상처와 달리 금방 아물지 못하는 상처가 있다. 바로 마음의 상처다.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지 않으면 곪아버린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를 가진 사람은 과거의 아픈 기억들을 안고 살아간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약은 무엇일까? 시인 가나모리 우나코는 흙에 새긴...

  • 2020-04-27 00:00

만들어진 제품은 10분 만에 구매되고 1년 동안 사용된 후 버려진다. 이는 결국 100년이 넘는 수명을 가진 쓰레기를 남긴다. 그런데 여기 버려진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환경뿐 아니라 품질까지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의 박미현(35) 대표다. 박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시민단체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 2020-04-06 00:00

지난 2월 1일, 한성대학교의 4년을 새롭게 이끌어 갈 제10대 총장의 임기가 시작됐다. 이에 본지는 이창원 신임 총장을 만나 학교 운영 방침을 들어봤다. 이창원 총장이 그린 한성대학교의 청사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Q.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취임 초반부터 많은 일이 있을 것 같다. 요즘은 어떤 일을 하고...

  • 2020-03-16 00:00

소위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사람을 일컫는 오타쿠. 이 단어에서 비롯된 덕후는 과거 집 안에만 틀어박혀 취미 생활을 하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을 의미했다. 하지만 오늘날 이 단어는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의미가 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덕후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한 인물이...

  • 2019-12-02 00:00

바른 길은 이쪽입니다. 험난한 패션계에서 꿈을 향해 걸어가는 청년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청년 디자이너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라잇루트(RightRoute)다. 청년 디자이너가 실무에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고 있는 이곳의 대표는 20대 청년인 신민정(29) 씨다. 라잇루트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교육과 공간을...

  • 2019-11-11 13:42

 도예가(陶藝家). 진흙으로 아름다운 도자기를 빚어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김쥬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김민주(29) 도예가 역시 그 중 하나다. 그는 여느 예술인처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지만, 그의 아름다움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독특하다 못해 독보적이기까지 하다. 인형 도예를 통해 아름다움을 재탄생시키는 김 작가의 예술...

  • 2019-10-14 00:00

[사진 제공 : 김현정아트크리에이티브센터] 여기, 그림 속에 다채로운 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자가 있다. 수줍은 미소와 함께 다소곳이 인사를 할 것 같았는데, 이게 웬걸.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먼지떨이를 든 채 개선장군처럼 말에 올라타 달리기도 하고,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아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와구와구 먹기도 한다....

  • 2019-10-13 11:36

대학축제의 달 5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이들 사이로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흔하디 흔한 대학축제에 낯선 조리복과 사시미 칼을 든 남자. ‘프로’의 향기를 뿜어내는 그는 유동민(25)셰프다. 우리학교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 19학번으로 입학한 그의 경력은 화려하다 못해 눈부시다. 이런 그가 어떻게 풋내기 학생들이 다니는 대학에 입학하게...

  • 2019-09-02 00:00

이진호 씨 노란 봄 뽐내는 꽃들 사이 풀이 죽은 자색 꽃 하나 ​보이는 대로 믿었기에 마냥 못난 꽃인 줄 알았는데, ​이듬달 마주한 그 꽃은 보랏빛 독무대를 꾸렸더라 ​봄을 기다리고 있었구나 더 푸른 너의 봄을 ​-이진호, 「앞에」 ...

  • 2019-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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