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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계약학과인 뷰티매니지먼트학과의 재학생이 산업체 재직 과정에서 각종 피해를 호소했다. ▲시간 외 근무 ▲임금체불 ▲등록금 상납 요구 ▲폭언과 부당지시 등이 이에 해당했다. 학생들은 대학본부와 교수자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묵살당했다고 토로했다. 본지 취재 결과 실제 피해 정황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계약학과는...

  • 2026-05-11 00:01

내 휴대전화는 쉴 틈이 없다. 단톡방, 스팸 메일, 광고 알람이 하루에 수십 개씩 쌓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지털 잔해들은 먼지처럼 쌓여 우리의 집중력을 갉아먹고 스트레스를 유발하곤 한다. 그런데 이 먼지들을 털어내기 위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금요일 밤의 의식이 있다. 바로 어드민 나이트다. 이름만 보면 화려한 파티 같지만, 사실은...

  • 2026-05-11 00:01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AI 사용도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AI를 쓰면 앞서 나가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AI를 쓰지 않으면 뒤처지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 학교도 4월부터 AI HUB 서비스를 도입·지원한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기술은 우리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 2026-05-11 00:01

지난 21일 『한성대학교 학칙』 (이하 학칙) 개정이 학생과의 협의 없이 단행됐다. 개정된 학칙은 단과대학과 트랙·학과(부)의 명칭 변경, 학사구조개편, 주·야간 입학정원 조정 등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항이었다. 이중 디자인대학(이하 디대)은 AI디자인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미래플러스대학과 글로벌인재대학 역시...

  • 2026-05-11 00:01

지난달 8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권력형 성폭행을 규탄하는 대자보가 학내에 부착됐다. 해당 교수는 논문 첨삭 등을 명목으로 학생을 강제추행하고 이후에도 압박을 가하는 등 2차 가해를 자행했다. 피해 학생은 학내 인권센터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교수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신고가 기각됐다. 과연 사건의 본질을 외면하는...

  • 2026-05-11 00:00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청년 공약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반복된 현안 중심의 재탕 공약, 핵심이 비어 있는 겉핥기식 공약에 그치는 행보가 이어진다. 청년의 위기를 진단하는 예리함은 사라지고 그저 좋은 말 모음집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현재까지 공개된 주요 정당의...

  • 2026-04-13 00:01

산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재명 정부의 선언이 무색해졌다. 지난 31일 고용노동부의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에 따르면, 2025년 산업재해 사고사망자는 605명으로 전년 대비 16명(2.7%)이 증가했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은 전년보다 22명 (14.5%)이나 늘어난 174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고질적으로 법률과 정책...

  • 2026-04-13 00:01

새학기가 시작되며 멈춰있던 대학생의 시계가 돌아간다. 시계가 돌아간다는 것은 각자의 앞에 수많은 고민과 선택의 순간이 늘었음을 의미한다. 새학기와 학년이 오르면서 나에게도 진로라는 한가지 고민이 늘었다. 내가 배우겠다고 선택한 것들이 막상 나에게 맞지 않을 때도 있고 중간에 나의 길을 바꿔야 할 때가 있다. 그런 순간들이 늘수록 이 길이...

  • 2026-04-13 00:01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이 거세다. 최근 글로벌 시장을 뒤흔드는 반도체 전쟁과 생성형 AI의 폭발적 성장은 기술이 더 이상 공학도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특히 이제 AI는 단순한 답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대신 결제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이 디지털 동료의 등장은...

  • 2026-04-13 00:01

제주4·3 제78주년 추모제가 지난 3일 열린 송현녹지광장에서 진행됐다.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임에도 제주4·3 희생자와 유족의 원통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명예 회복 등을 위한 입법은 이뤄졌으나, 이들에 대한 왜곡과 낙인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간 앞에서 희생자와 유족의...

  • 2026-04-13 00:00

최근 대학가에 AI 융합교육 열풍이 거세다. 강의계획서 곳곳에 AI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AI+X 교과목과 융합전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려는 시도 자체는 자연스러우나, 충분한 점검과 설계 없이 속도만 앞세운 채 밀어붙이는 행태가 반복되는 듯하다. 융합교육은 본래 서로 다른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 2026-03-23 00:03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서울역 일대에서 성차별 해소를 촉구하는 집회 행진이 열렸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외 31개 시민단체는 성평등 정책 강화를 요구하며 구조적 차별 해소를 촉구했다. 이재명 정부는 성평등을 국정 기조로 제시해왔으나, 정작 정책 논의의 전면에서는 이를 다루지 읺고 사실상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 결과...

  • 2026-03-23 00:02

올해 상반기 완공 예정이던 재개발이 2027년 3월로 또다시 미뤄졌다. 이번 지연은 처음이 아니다. 당초 2024년 완공이었으나 2026년으로 늦춰진 바 있다. 재개발이 길어지면서 등굣길의 빈자리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재개발이 연장되는 동안 기존 상인들이 떠나며 공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남아있는 상인들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취재를 위해...

  • 2026-03-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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