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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에서 제58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 모집대상 · 본교 재학생(학번/전공/성별/주·야간 무관) · 4학기 이상 활동 가능자 우대 ​ 모집기간 3월 9일(일) 23시 59분까지 ​ 지원방법 교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및 작성...

  • 2025-01-27 09:41

편집자주 대학에서 A+를 받는 사람은 학점 관리 어떻게 하지? 대학생활의 문턱을 막 넘은 새내기라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렸을 법한 궁금증이다. 좋은 학점을 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대학의 새로운 학업 환경 속에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테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다. 성적 평가 방식과 성적 계산법, 그리고 효과적인 성적...

  • 2025-01-27 00:10

원하는 자격증 뭐부터 따지? 새내기라면 누구나 상상하는 알찬 대학 생활.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자격증 공부에 필요한 강의나 시험 응시료가 예상보다 비싸 미루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렇지만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바로 본교에서 지원하는 교육장학금이 있기 때문이다. 교육장학금은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 2025-01-27 00:00

▲튜터 경험자가 기자들에게 튜터링을 진행한다. [사진 : 이승희 기자] 설레는 대학교의 첫 수업. 새내기의 눈에는 모든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하지만 곧이어 등장하는 과제와 시험을 보고 새내기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대비해 본교는 학교생활에 익숙지 않은 새내기를 포함한 재학생을 위해 학습역량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 2025-01-27 00:00

본교에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독서하고 책 내용을 기반으로 토론까지 진행해 사고의 범위도 확장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학술정보관에서 진행하는 독서클럽이다. 학우들과 함께 독서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독서클럽은 3~5명의 학생과 멘토교수 1명으로 구성된 독서활동을 위한 모임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책을...

  • 2025-01-27 00:00

학교에서 노트북 대여 가능한가요, 인쇄 어디서 할 수 있나요 학내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수시로 올라오는 질문들이다. 본교는 재학생을 위해 다양한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놓았지만, 이러한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고있는 학생은 드물다. 학내에서 어떤 전자기기가 구비돼 있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과제...

  • 2025-01-27 00:00

본교에는 조별 과제의 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공간들이 여럿 존재한다. 이 공간들은 모두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각 공간들이 가진 특성을 알아보고 상황과 목적에 맞게 조별 과제 공간을 이용해 보자. ▲상상관 지하 2층에 있는 상상베이스 세미나실 IB101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다, 상상베이스 본인이 수강하는 수업...

  • 2025-01-27 00:00

 홍서영(ICT 2) 작품 핀다를 구상하며 가장 먼저 떠올린 단어는 평화였습니다. 평화는 우리가 모두 갈망하지만 그 의미는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단어를 떠올리며 평화란 무엇이고 그것이 실재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첫 문장이 떠올랐고 이후에는 이미지를 연상하며 문장을...

  • 2024-12-16 00:03

이번 제39회 한성문학상 시 부문에 총 64인의 320편을 맞았다. 이들은 우리 곁에 시가 있으며 그 시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가 쓰고 우리가 읽는 것이라는 사실을 온전히 증명하는 물증이라 하겠다. 유년 시절의 꿈 또는 치기, 사춘기의 낭만 또는 센티멘털 등이 남아있기도 했고, 여기에 청년기의 고독 또는 패기가 얹어지기도 했다. 대체로 행과...

  • 2024-12-16 00:03

 [삽화 : 오민지(동양화 3)] 핀다 홍서영 장미라는 꽃에는 분명 가시가 돋쳐 있지요. 그러면 철조망에도 언젠가 꽃이 필 겁니다. 누가 뭐라 해도 아무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꽃은 피어나기 위해 허락을 구하지 않으니까요. 철조망은 제 몸을 긁으며 꽃을 털어내려 하겠지만 꽃은 분연히...

  • 2024-12-16 00:03

 이정유(패션 4) 올해는 유난히 길게 느껴졌다. 반복되고 단조로운 일상이 나를 괴롭혔고, 그 시간과 지루한 싸움을 이어가야만 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으며, 이번 소설도 그러한 성찰 속에서 탄생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이전보다 더욱 진실하고 치열하게 소설을 쓸 수 있었다. 내가 처음 소설을...

  • 2024-12-16 00:03

제39회 한성문학상을 어떤 방법으로 심사해야 이 상의 권위에 맞는 수상자를 고를 수 있을까? 심사위원은 스스로 묻고 답했다. 심사위원은 응모작을 모두 읽고 폭로 _이정유, 마라톤 _김재헌, 소원의 굴레 _김민상 세 편을 다시 읽으며 본심에 들어갔다. 폭로는 서사의 구성이 치밀하고 설득력이 있다. 주제 또한 표절 규명이라는 명분이 확실하다....

  • 2024-12-16 00:03

 [삽화 : 정보연(ICT 3)] 폭로 이정유 신문사에서 화제의 신인 작가 J의 소설에 관한 칼럼을 작성해 달라고 했을 때, 나는 난처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J는 대학 시절 나와 같은 문학 창작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이였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를 본 지는 대략 5년 정도 되었다. 물론, 내가 알던 J는...

  • 2024-12-16 00:02

인간이 살아가는 삶을 인생이라고 한다. 부모들이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인생에서 첫째 제일 먼저 무엇을 배워야 되며, 어떤 것을 내가 안내해야 될까? 둘째 사랑을 하면 어떻게 사랑하고 또 무엇을 사랑해야 되는가? 셋째 어떤 일을 하며 일할 때는 또 어떤 자세로 해야 되는가? 넷째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재물, 재산을 어떻게 나눌...

  • 2024-12-16 00:02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다면, 좋아하는 옷부터 골라야한다. 사람의 옷차림과 그것이 낼 수 있는 분위기는 그 자체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이다. 모두 컴활, 토익 따위는 가지고 있다. 모두 인턴, 공모전, 실습경험이 있으며 그냥 되는대로 하기만 한 것들은 도움되지 않는다. 그러나 본인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자신만의 분위기로...

  • 2024-12-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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