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081 건 )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에서 제59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 모집대상 · 본교 재학생(학번/전공/성별/주·야간 무관) · 4학기 이상 활동 가능자 우대 ​ 모집기간 9월 7일(일) 23시 59분까지 ​ 지원방법 교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및 작성...

  • 2025-09-01 00:24

대학에 진학할 때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이 미래 직업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학과를 선택한다. 부모님과 교사들도 좋은 직업을 가지려면 알맞은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 사회에 나와 보면 전공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아예 전혀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과연...

  • 2025-09-01 00:11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오랫동안 안정적인 일자리의 상징이었다. 정년이 보장되고, 외부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제도적 울타리는 직업공무원제가 지닌 본래의 장점이었다. 직업공무원제는 개인에게는 외부적 변화에도 안정성을 보장해 평생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제도적으로는 이해관계에 좌우되지 않도록 하여 장기적 안목에서 공공의 가치를...

  • 2025-09-01 00:10

개강과 함께 또 하나의 제도가 실험대 위에 올랐다. 자기설계전공이 그 주인공이다. 해당 전공은 창의융합대학 내 상상력인재학부에 속한 전공으로, 학생이 직접 교육과정 전반부터 학위명까지 기획하는 DIY(Do It Yourself)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 교육은 이제 대학들이 앞다퉈 내세우는 전략이 됐다. 취업 시장에 걸맞은 인재를...

  • 2025-09-01 00:09

상상력인재학부 내 자기설계전공이 신설됐다. 자기설계전공은 이번 학기 트랙신청 기간을 거친 후 2026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대학평의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지난 28일 자기설계전공 신설이 확정됐다. 자기설계전공은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제도다. 2025학년도 이후 상상력인 재학부로 입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 2025-09-01 00:01

[사진 : 임지민 기자] 편집자주 휴가철 한여름의 뙤약볕보다 더 큰 난관에 부딪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관광취약계층이다. 이들도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관광을 누릴 권리가 있으나 관광지에 방문하려 해도 접근부터 편의시설 보장까지 지원되지 않는 현실에 마음을 접는다. 이들의 관광권을 보장하고자 정부에서는 무장애...

  • 2025-09-01 00:01

지난 24일 첫 출근날 건설 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베트남 청년노동자 故 응오뚜이롱 씨를 기리는 49재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렸다. 그의 죽음은 폭염 속에서도 이주노동자만 단축 근무 대상에서 배제된 차별의 산물이었다. 이주노동자는 근무 계약을 체결한 사업장에서 원칙적으로 지속 근무해야 하는 고용허가제로 인해 차별을...

  • 2025-09-01 00:01

인스타툰 작가 오솔 [사진 : 조수윤 기자] 편집자주 인스타툰. 인스타그램에서 짧고 간결하게 연재되는 웹툰이다. 순식간에 스쳐 지나가지만,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게 하는 작은 위로가 된다. 스마트폰 화면을 스치듯 넘기는 수많은 그림 중에서도 어떤 장면은 오랫동안 마음에 머물기도 한다. 오솔(28) 작가는...

  • 2025-09-01 00:00

『한성대학교 학칙』과 『대학원학칙』이 일부 제정 및 개정됐다. 『한성대학교 학칙』은 ▲대학입학전형공정관리대책위원회 명칭 변경 ▲자기설계전공 신설 등이 이뤄졌다. 『대학원학칙』에서는 원활한 운영 등을 위해 개정이 이뤄졌다. 해당 제정 및 개정은 지난 7, 8월에 걸쳐 진행됐다. 『한성대학교 학칙』 제14조의...

  • 2025-09-01 00:00

감기 진료비로 수십만원을 내야 한다면 어떨까. 우리나라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는 국민건강보험이 우리의 일상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은 전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해당 제도가 일부 청년의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법률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 2025-09-01 00:00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 재편 속,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한국의 안보·경제 전략을 새로 그리는 분기점이 됐다. 회담에서는 ▲안보 및 방위 협력 강화 ▲한미 관세 협상 원안 유지 ▲경제 ·산업 협력 방안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우선주의를 기축으로 한 국제 질서 개편을 선언하며 이번 회담은 동맹의 현대화를...

  • 2025-09-01 00:00

▲지난 22일 개최된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하 학위수여식)이 지난 22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468명, 석사 142명, 박사 16명, 콘텐츠디자인칼리지 41명 등 총 667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학부에서는 ▲이사장상 1명 ▲성적최우수상 1명 ▲특별공로상...

  • 2025-09-01 00:00

100억.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 소비 활성화를 위해 편성한 지원금 규모다.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대부분의 분야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으나, 인디밴드는 배제됐다. 인디밴드는 지원 대상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대중·기초예술 분야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다. 대중예술처럼 소비되지도, 순수예술과 같이 활동하지도 않아 애매한 위치에...

  • 2025-09-01 00:00

상상관 12층이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공사는 학생의 학습 및 휴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된 12층에는 개방형 학습공간과 카페가 마련됐으며 교내 구성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재조성된 공간은 융합형 학습공간과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융합형 학습공간은 복도에 위치한 개방형 시설로, 4~12인용 좌석과 바테이블이...

  • 2025-09-01 00:0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