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기업의 따뜻한 요람이 돼야 할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이하 BI)가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BI는 정부와 대학 등이 협력해 초기 창업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일부 BI가 창업 기업을 보육하기는커녕 부실한 지원과 과도한 부담금 징수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BI는 창업 기업에 시설과 설비 제공, 세금...
나는 중국 지역 연구를 하면서 상하이와 항저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피지컬 AI, 디지털 기업 등의 산업 생태계를 관찰해 왔다. 한국에서는 중국의 기술 발전을 뉴스나 보고서를 통해 접하는 경우는 많지만, 실제 기업과 산업 현장을 직접 볼 기회는 많지 않다. 그래서 나는 2025년 가을부터 국내 학생과 연구자,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항저우와 상하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3월, 활기를 띠는 캠퍼스 풍경만큼이나 스마트폰 속 세상도 새로운 유행으로 분주하다.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서던 것이 불과 몇 달 전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소셜 미디어 피드는 봄동 비빔밥 먹방으로 도배되며 제철 채소 열풍이 불더니, 봄동 가격이 오르기가 무섭게 이제는 겉바속촉 식감의...
최근 대학가에 AI 융합교육 열풍이 거세다. 강의계획서 곳곳에 AI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AI+X 교과목과 융합전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려는 시도 자체는 자연스러우나, 충분한 점검과 설계 없이 속도만 앞세운 채 밀어붙이는 행태가 반복되는 듯하다. 융합교육은 본래 서로 다른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편집자주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교육도 예외일 수 없다. 이 같은 흐름 아래 융합교육이 등장했다. 둘 이상의 학부나 학과가 결합해 독립적인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하는 방식이다. 다변화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만든다는 목적하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외연이 넓어진 만큼 그 깊이는 도리어 얕아지고 있다. 융합교육을 도입한...
▲관람객들이 갤럭시 AI 라이브쇼를 감상한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는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를 적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정면을 제외한 상하좌우 방향에서 화면을 보지 못하게 시야각을...
올해 상반기 완공 예정이던 재개발이 2027년 3월로 또다시 미뤄졌다. 이번 지연은 처음이 아니다. 당초 2024년 완공이었으나 2026년으로 늦춰진 바 있다. 재개발이 길어지면서 등굣길의 빈자리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재개발이 연장되는 동안 기존 상인들이 떠나며 공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남아있는 상인들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취재를 위해...
상상 스테이지(SangSang Stage) 개소식이 지난 16일 인성관 1층 상상 스테이지 입구에서 진행됐다. 상상 스테이지는 기존 노후화된 동아리 연습실 환경을 개선한 공간으로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동아리 소속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하다. 개소식에는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 정윤지(문콘 4) 총학생회장 등...
▲본교 인근 삼선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사업이 잇따른 완공 지연으로 장기화되고 있다. 완공은 2026년 상반기에서 2027년 3월로 늦춰졌다. 삼선제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사업시행인가 지연과 시공사와 하도급 업체 간의 도급비 협상 때문이다. 재개발은 당초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었으나 당시 조합과 시공사 간 협의가...
1학기 동아리 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포즈를 취하는 동아리 박람회 참여 학생들 [사진 : 김산 기자] ▲셈들 부스에서 학생들이 퀴즈를 풀고 있다. [사진 : 김산 기자] 2026학년도 1학기 동아리 박람회(이하 동아리 박람회)가 지난 4·5일 양일간 교내 전역에서 열렸다. 이번 동아리 박람회는...
편집자주 요즘 애들은 왜 그래? 어느 세대나 그랬듯, 현 젊은 층도 자주 듣는 물음이다. 진짜 요즘 애들은 왜 그럴까? 그래서 알아봤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드는 기자가 그 속으로 뛰어들었다. MZ세대의 대표주자인 기자를 따라 청년이 열광하는 것을 파헤쳐보자. 러닝 인구 1,000만 시대가 도래했다. 길을...
2026학년도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 에세이 공모전(이하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공모전은 SW중심대학 참여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역량을 성찰하고 향후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교는 내부 심사를거쳐 최대 3편의 작품을 최종 출품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지난 2월 11·26일에 걸쳐 『학교법인 한성학원 정관』과 『한성대학교 학칙』이 일부 개정됐다. 『학교법인 한성학원 정관』의 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직위가 신설됐으며, 『한성대학교 학칙』에서는 입학허가 취소 규정 반영, 학과 및 학위종 반영 등이 이뤄졌다. 『학교법인 한성학원 정관』 제90조에 대외협력부총장 직위가 신설됐다....
본교 대표 홈페이지 개편 이후 발생한 문제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개선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7일, 본교는 직관적 UX·UI 도입, 모바일 서버 개선, 국문 콘텐츠 영어 변환기능 추가 등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그러나 접속 불가, 개편 전 공지사항 삭제 등의 불편사항이 발생했다. 이에 대학본부는 관련 사항을 확인 후 보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