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획> 가을날 우리의 순간 (한성대신문, 573호)

    • 입력 2021-12-06 00:01
    • |
    • 수정 2021-12-06 00:12

침묵이 흘렀던 학교가 학우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 인 축제는 이틀간 학내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사격게임부터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오락실 게임까지. 지난 2년간 숨죽여 지내던 학우들이 활기차게 날아오른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조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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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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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이 상상관 앞 잔디광장 부스에서 펌프 게임에 참여했다.

▲스피드 터치 게임에 참여한 많은 학우들이 즐거워했다.

▲2년 만에 진행된 대면 행사로 신이난 학우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IT공과대학 학생회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해 학우들에게 큰 재미를 줬다.

▲총학생회가 주최한 ‘한성대게임’으로 상상관 지하가 온통 떠들썩했다.

▲디자인대학 학생회는 생생한 귀신 분장을 선보였다.

▲야외 풋살장 앞에 설치된 ‘바다랜드 웰컴투방방’을 타고 동심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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