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한일 학생 함께 참여한 포럼 진행 (한성대신문, 625호)

    • 입력 2026-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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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6-09-21 00:12

▲발표 중인 조민혁(사회과학 1) 학생

‘2026 한성 글로벌 미래세대 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7일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시대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지방행정’을 주제로 본교를 비롯해 일본의 ▲메이지대학교 ▲나가노현립대학교 ▲릿쇼대학교 등 총 4개의 대학이 참가했다.

포럼은 ▲개회사 ▲내외빈 소개 ▲환영사 ▲단체 촬영 ▲제1세션 ▲제2세션의 순서대로 진행됐다. 제1세션은 일본 3개 대학 연합 세션으로 진행됐다. 메이지대학교 정치경제학부 학생들의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릿쇼대학교 법학부 학생들의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지속 가능한 지자체 운영’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나가노현립대학교 글로벌매니지먼트학부 학생들이 ‘인구 감소를 고려한 대피소 운영의 방향성’을 주제로 지역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며 마무리했다.

제2세션에서는 본교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성주(사회과학 20) 졸업생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행정통합 비교’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조민혁(사회과학 1) 학생과 이혜진(사회과학 1) 학생이 ‘일본의 실버경제를 통해 본 한국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발표를 진행했던 조 학생은 “앞서 진행했던 일본 학생들의 발표도 인상적이었다”며 “지역 문제를 당장 해결하긴 어렵지만 아이디어를 제시해 나가면 더 좋은 결과를 맞이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원 총장은 “이번 포럼이 양국 학생 교류를 넘어 현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미래 세대의 관점에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전했다.

황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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