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신문사가 주최하는 사진공모전이 올해로 벌써 14회나 됐다니 놀랍습니다. 응모작품도 예년보다 늘어 227점이 응모됐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 명의 사진가로서 반갑고 기쁩니다. 사진작품을 통해서나마 한성대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되고 흥미로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일반 공모전 작품들과는 달리 무척...
내 손 안에 제주도 작품설명 |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성산일출봉, 그리고 푸른 하늘까지 모든 풍경을 한 손에 담고 싶은 마음을 사진으로 표현해 봤다. 사진에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은 작년 여름부터였습니다. 친구를 따라 사진동아리에 가입해 재미로 사진을 찍었는데, 다른 사람이 제 사진을 보며 좋아하는 모습에 굉장한 행복감을...
조용함 작품설명 | 정물촬영을 통해 극단적인 깔끔함을 표현했다. 최근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사교적인 성격으로 여러 집단에 어울리며 조용한 삶을 살았던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했던 기억도 몇 번 없습니다. 자신을 생각하며 과거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올해로 열세 번째인 한성대신문이 주최하는 사진공모전에 출품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 선정기준은 사진의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소화해냈는지, 사진의 구성과 구도는 내용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사진의 내용에 맞는 촬영 기술은 잘 적용되었는지,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갖추었는지를 각각...
21세기 디지털 정보화 세계는 미래경제학자인 엘빈 토플러가 예언했던 것보다 세상을 더욱 놀랍게 바꾸어놓았습니다. 요즘 범람하고 있는 스마트 영상기기(도구)들은 우리들의 취미욕구 충족에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누구나 사진을 쉽게 찍고 디지털 영상으로 결합하여 사진(메이킹포토)을 만드는 일은 참 흥미롭고 재미가...
순간을 영원으로 남긴다는 것 사진이라는 취미를 갖게 되고 열심히 나의 주변을 기록한지도 어느덧 2년을 꽉 채워가고 있습니다....
나만의 작품을 만든다는 것 안녕하세요. 17학번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소속의 최성훈이라고 합니다. 먼저 저에게 이러한 상을...
올해로 열한 번째인 한성대신문이 주최하는 사진 공모전 “찰칵, 예술이 되다”에 출품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이 보여주신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의 선정기준은 사진의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소화해냈는지, 사진의 구성과 구도는 내용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사진의 내용에 맞는 촬영 기술은 잘 적용되었는지, 어느 정도의...
나에게 사진이란 한 장의 추억 사진이라는 취미를 가지게 된 것은 중학교 방과후수업 때였습니다. 토요일에 있었던 사진 수업을 듣게 된 후 관심이 생겼고,...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학과 12학번 정진수라고 합니다.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을...
가작으로 선정된 강인화(의류 패션산업)의 “촬영 중인 외국인”은 ‘한국의 집’에 전통 혼례를 갔다가 우리의 전통 결혼식장에 참석한 한 외국인이 우리의 전통혼례의 아름다운 모습을 캠코더로 촬영하는 진지한 모습에 감동해서, 순간적으로 카메라로 담아낸 듯합니다. 글로벌 세상, 다국적 문화가 존재하는 한국의 문화 속에 누구인가는 그냥 쳐다보고...
노을을 바라보는 신출내기 사진작가의 설렘 안녕하세요. 의류패션산업전공 14학번 조건희입니다. 이번에 한성대학교 신문사에서 주최한...
익숙함에 가려졌던 우리 것의 아름다움 한성대학교 의류패션산업 3학년 강인하입니다. 이번 한성 사진공모전에 처음으로 제출한 제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