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한성대신문사

글 : 김가윤(국문 1)일러스트 : 이학재 여름에 얼린 개구리는 여름에 튀겨졌다 이게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하며 엄마가 남은 개구리를 다시 냉동실에 넣는다...

2016-11-29 15:17

이제는 중년이 된 한성대신문한성대 신문이 40살이 되었단다. 인생으로 치자면 불혹의 나이다. 불혹이라면 어떤 것에도 현혹되지 않는 나이라는 뜻이다.1976년 한성여대학보로 시작해서 40년이라는 세월을 한성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는 한성대신문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적당한 중간자적 역할을 할 수 있음에 하나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딱...

2016-11-29 12:47

<40주년 기념> 학교와 함께해온 변화의 사십년(한성대신문, 519호)

晝耕夜讀의 殿堂永遠한 知性의 産室이어라! “아무쪼록 뜻 깊은 한성여대학보의 창간을 맞아 본교발전에 새로운 기점이 될 것이며 아울러 본교 건학이념의...

2016-11-29 12:39

<웹툰인사이트> 연애에서 ‘나’는 차선이 아닌, 최선이다 (한성대신문, 519호)

유미의 식욕을 나타내는 ‘출출 세포’. 유미의 식욕만큼 크다. 인터넷에는 종종 ‘애인이 잘못을 했지만, 내가 화를 내면 헤어지게 될까봐 무섭다’라는 내용의 글이 보인다. 친구들에게 듣는 ‘애인한테 서운하지만, 그냥 참으려한다’, ‘지금의 애인과 헤어지는 걸 상상해본 적조차...

2016-11-29 11:55

<보도> 19대 공과대학 학생회, ‘한울’ 단독 출마 (한성대신문, 519호)

▲19대 공과대학 학생회 후보 ‘한울’ 선거운동본부 19대 공과대학 학생회에 ‘한울’ 선거운동본부의 서유경(산공 3) 정후보와 최유진(기계 2) 부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번 공약에는 ▲소통하는 공대 ▲트랙제 안정화 ▲공학관 1층 오래된 충전기 교체 ▲시험기간 야식배부 ▲(구)공학관...

2016-11-28 21:25

<보도> 20대 예술대학 학생회 ‘맺음’ 단독 출마 (한성대신문, 519호)

▲ 20대 예술대학 학생회 ‘맺음’ 선거운동본부 20대 예술대학 선거에 ‘맺음’ 선거운동본부의 강필준(애니 2) 정후보와 이윤희(인테리어 2) 부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주요 공약은 ▲야간 냉난방 가동 체계화 ▲급격한 구조조정에 대한 과 안정화 ▲예술대 학생회 페이지 콘텐츠 다양화...

2016-11-28 21:20

<보도> 17대 인문대학 학생회 ‘Lissom’ 단독 출마 (한성대신문, 519호)

▲ 17대 인문대학 학생회 ‘Lissom’ 선거운동본부 17대 인문대학 선거에 ‘Lissom’ 선거운동본부의 박민권(국문 3) 정후보와 권민정(영문 2) 부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주요 공약은 ▲상주 물품 확충 ▲간식 사업 실시 ▲학우들과의 소통 방안 확대 ▲인대 MT 실시 ▲트랙제 기반 확립이다.박민권...

2016-11-28 21:09

<보도> 30대 졸업준비위원회 ‘루리’ 선거운동본부 단독 출마 (한성대신문, 519호)

▲ 30대 졸업준비위원회 ‘루리’ 선거운동본부 30대 졸업준비위원회(이하 졸준위) 선거에 ‘루리’ 선거운동본부의 백석환(경영 3) 정후보와 유지윤(행정 3) 부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주요 공약은 ▲취업지원팀과의 연계사업 ▲일반 학우들에게 다가가기 ▲졸업요건 가이드북 제작 ▲졸준위...

2016-11-28 21:02

<보도>34대 학생복지위원회 후보 ‘WITH', ‘쉼표’ 출마 (한성대신문, 519호)

▲34대 학생복지위원회 후보 기호1번 ‘WITH' 선거운동본부 34대 학생복지위원회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WITH 선거운동본부의 오예성(컴공 3) 정후보와 김남정(지정 2) 부후보가 입후보했다. 그리고 기호 2번 ‘쉼표 선거운동본부에는 송진기(기계 2)...

2016-11-28 20:56

<보도> 33대 총대의원회 ‘가온’, ‘바를 정’ 출마 (한성대신문, 519호)

▲ 33대 총대의원회 후보 기호 1번 ‘가온’ 선거운동본부 33대 총대의원회 선거에는 경선으로 치러진다. 기호 1번 ‘가온’ 선거운동본부의 김지원(전자정보 3) 정후보와 구근희(경영 2) 부후보가 출마했다. 그리고 기호 2번 ‘바를 정’ 선거운동본부의 고민수(응용시스템 2) 정후보와...

2016-11-28 20:36

<보도> 32대 총학생회, ‘OPEN BOOK' 단독 출마 (한성대신문, 519호)

▲32대 총학생회 'OPEN BOOK' 선거운동본부 32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OPEN BOOK 선거운동본부의 김준호(산공 3) 정후보와 정나랑(행정 3) 부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들의 공약은 ▲트랙제 안정화 ▲행복기숙사 건립추진 ▲청강여부 수요조사 시스템 ▲소규모인원 강의 절대평가 기준적용...

2016-11-28 20:13

<보도> 성북청소년진로직업체험행사 열려 (한성대신문, 519호)

입학홍보처는 오는 12월 2일에 교내 곳곳에서 ‘미래창창 성북청소년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성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며, 성북구 18개 중학교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성북구 내 대학들이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우리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2016-11-28 19:52

<학술> 트럼프의 당선, 그리고 '신고립주의' (한성대신문, 519호)

최근 국제정세의 핵심 단어는 단연 ‘신고립주의’이다. 신고립주의는 오바마 정부 시절부터 대두되었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신고립주의’의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미국을 위한 정치, 미국을 위한 외교”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선 당시 방위부담금을 100%로 지불하지 않으면 주한 미군을 철수하겠다는...

2016-11-28 15:54

<사회> 대학구조개혁, 과연 합리적인 개혁일까 (한성대신문, 519호)

2016년 대학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단연 ‘대학구조개혁’이었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이라는 제도를 통해 대학의 정원감축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 이에 15년 8월 31일 대학구조개혁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등급별 정원감축 및 재정지원제한을 권고했다. 대학구조개혁의 과정2018년부터는 대학 입학정원과 고교졸업자 수의...

2016-11-28 15:35

<보도> 벤처창업동아리 ‘VISION’ ‘한성인의 다락방’ 개시 (한성대신문, 519호)

지난 10월 21일, 본교 벤처창업동아리 ‘VISION’이 교내 중고 물품 기부 사이트인 ‘한성인의 다락방’을 시작했다. ‘한성인의 다락방’은 노광현(IT응용시스템공학과) 교수와 ‘VISION’ 구성원들이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부 사업이다.‘한성인의 다락방’은 학교 구성원들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웹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기부 받은 물품은 서적,...

2016-11-2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