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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 포토그래퍼 강인하 학생 포토그래퍼 강인하는 거리에 모델을 세워 놓고 그들이 입은 옷의 특성에 맞추어 사진을 찍는다. 의류패...

  • 2017-04-17 00:00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논란이 많았 던 수강신청 관련 간담회가 또 연기됐다. 간담회가 미뤄진 것은 이번이 벌써 두 번 째다. 총학생회는 간담회가 미뤄진다고 공 지하고는 침묵했다.이번 수강신청은 총체적 난국이었다. 수 강신청 책자는 수강신청 장바구니 신청기 간 2~3일 전에 나왔으며, 수강신청 책자 수 정본은 장바구니 신청기간이 끝난...

  • 2017-04-17 00:00

최순우 옛집은 미술사학자인 혜곡 최순우가 1976년부터 서거할 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로 유명한 그는 논문, 에세이 등 약 600편의 글을 남긴 미술사학자다. 강진에서 고려청자 가마터를 발굴해 학계에 큰 파장을 불러온 그는 1974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그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전혀...

  • 2017-04-17 00:00

누구나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다. 휴일에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밖으로 나가보지만,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많은 인파에 시달려 더욱 지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럴 땐 서울 속 작은 프랑스인 서래마을에 들러보자. 이곳은 주거지가 많아, 북적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주말에도 비교적 평화로운...

  • 2017-04-17 00:00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제학과 학생회 보궐선거가 진행됐 다. 총 인원 261명 중 158명(60.5%)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찬성 106 표(67.1%), 반대 13표(8.2%), 무효 39표(24.7%)로 ‘VOICE’ 선본의 이창 성(경제 3), 이승환(경제 2) 후보가 경제학과 정학생회장, 부학생회장 으로 당선됐다. ‘VOICE’ 선본의 공약으로는 ‘경제학과 소통함 개설’,...

  • 2017-04-17 00:00

 작년 12월 20일, 서울시는 ‘캠퍼 스타운 사업’ 대상으로 우리학교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각 구청이 지원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학교에서는 올해부터 3년 동안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래 사업 취지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지만, 우리학교는 근처에 성곽 이...

  • 2017-04-17 00:00

올해는 여러 대학언론들이 몸살을 앓았다. 대학들이 학보사를 독립적인 기관으로 보지 않고 배포권, 편집권 등을 침해하는 탄압 행위를 자행했기 때문이다. 521호에 실렸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과기대)의 배포권 침해 사례를 비롯해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의 은 편집권 침해를 받았고, 심지어 청주대학교(이하 청주대)의 은 발행이 중단된...

  • 2017-04-17 00:00

진상규명 촉구하는 추모행사 전국적으로 진행돼 지난 4월 11일 바다에 가라앉았던 세월호가 뭍으로 올라왔다. 참사 발생 후 1,091일만의 일이다. 해양수산부는...

  • 2017-04-17 00:00

▲ 지난 3월 30일, 상상관 205호에서 열린 사회과학대 간담회 모습 지난 3월 30일, 상상관 205호에서 사회과학대(이하 사과대) 학생회 주재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태권(경영 4) 사과대 정학생회장을 비롯한 단과대학 학생회 임원들, 사과대 학생들이 참석했다.지난 3월 15일,...

  • 2017-04-17 00:00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양수업 ‘삶과 꿈’이 진행 중이다. 이 수업은 ‘역사와 인생’, ‘사회와 나’, ‘과학기술과 꿈’, ‘예술과 삶’ 등 4개 주제로 이뤄져 있으며, 주제마다 6~7개의 분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각 분반에는 50여 명 내외의 신입생들이 수강 중이다.이번 인성교양수업은 작년 12월 초에 발족된 창의교양교육위원회가...

  • 2017-04-17 00:00

심상치 않다. 개강하고 2달도 채 되지 않아, , , 등 여러 학보에 대한 언론탄압 사건들이 속출하고 있다. 배포된 신문을 무단으로 폐기하는 배포권 침해 문제부터 주간교수의 강압으로 백지 발행을 강행하는 일까지 양상도 다양하다. 이쯤 되니 ‘대학언론은 언제나 위기’라는 우스갯소리가 전혀 우습게 들리지 않는다. 대체 무엇 때문에 지금 이런...

  • 2017-04-17 00:00

미국은 제국주의 팽창 정책의 일변도를 걸어왔다. 2차 세계대전 직후 한국과 일본에 미군정을 설립하여 동북아에 영향력을 확보하려 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은 공산권의 영향력을 몰아내기 위해 한국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전했다. 또한 우방국이라는 명목으로 동북아에 한, 미, 일 군사 동맹 체제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로써 동북아 내 미국의...

  • 2017-04-17 00:00

검찰검찰은 행정부에 소속되어 형사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수사기관이다. 검찰에 소속된 검사들은 본인에게 배당된 사건들의 수사를 지휘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기소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형사재판에서 원고의 역할을 담당하며, 각 기관의 범죄사실을 감시하는 감찰기관이기도 하다. 중립성이 긴히 보장되어야하는 사건의 경우, 특검을 구성하여...

  • 2017-04-17 00:00

▲고대 유대사회에서는 희년이 되면 노예해방, 부채탕감, 토지반환이 이루어졌다. 보통 사람들이 ‘신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생각할 때, 흔히 신학은 자신들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신학은 말 그대로 ‘신에 대한 학문’으로서, 학문적으로 신에 대해 탐구하고 그를 통해 신과...

  • 2017-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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