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의 부속 건물인 (구)출판부 건물이 오는 11월 중 철거 예정이다. 해당 건물은 본교 우촌관 지하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한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 구간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다. (구)출판부 건물은 2021년 4월 진행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밀 안전 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았다. C등급 판정을 받으면 건물의...
서울 2024 홈리스 월드컵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홈리스 월드컵은 홈리스(Homeless)들이 사회로 다시 나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도,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이 주거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가치를 전하기 위해 개최된다. 여기서 홈리스란 자립준비청년, 난민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 문제를 가진...
공개 여부 결정은 트랙·학과(부) 재량 본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4학년도 학교비 세입·세출 자금예산명세서」에는 등록금 지출 항목으로 실험실습비가 명시돼 있다. 모든 학생이 내는 등록금에는 실험실습비가 포함되는 것이다. 『실험실습비 운영내규』에 따르면 실험실습비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각종...
▲ 들불 부원들이 잔디광장에 설치된 야외부스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 : 박석희 기자] 2024학년도 2학기 동아리박람회(이하 동아리박람회)와 개강축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동아리박람회가 3일과 4일 이틀 동안 열렸으며, 5일에는 개강 축제가 개최됐다. 두 행사 모두 학내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하반기 채용 기간이 다가오며 많은 청년이 다양한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이중에는 인턴을 거쳐 기업에서의 업무를 미리 체험하고자 하는 청년들도 존재한다. 인턴제도는 기업의 인재 확보 가능성을 높이고,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최근 채용연계형 인턴제도에 대한 비판이 생겨나고 있다. 정규직...
입학 당시 가졌던 소망이 있다.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었다. 자신의 생각만을 고수하며 사실은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행태를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러한 소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곳이 학보사라고 생각해 한성대신문사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다. 입사 후 5월 노동절을 맞아 수많은 노동자가 모여 있는 시위...
2024학년도 2학기 21명의 전임교원이 새로 임용됐다. 신규 전임교원은 9월 1일에 임용돼 이번 학기부터 강의를 진행 중이다.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이하 인문예술대)을 제외한 모든 단과대학과 글로벌인재학부에서 전임교원이 채용됐다. 인문예술대는 전임교원 충원을 신청하지 않아 신규 전임교원이 배정되지 않았다. 전임교원은 정년 계열과...
모집기간 2024년 9월 23일(월) ~ 10월 25일(금) 23시 59분까지 참가대상 본교 학부 재학생 주 제 자유 (주제에 제한이 없음) 제출형식 단편소설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시 - 5편 이상 제출방법 [email protected]로 제출 (e-mail로만 접수 가능) 제출사항 응모작, 참가신청서 (교내...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에서 제57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 본교 재학생(학번/전공/성별/주·야간 무관) · 4학기 이상 활동 가능자 우대 모집기간 9월 13일(금) 23시 59분까지 지원방법 교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및 작성...
🗞독자칼럼 모집🗞 안녕하세요.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입니다.☺️ 한성대신문사에서 한성대신문 오피니언면의 낙산에 올라 코너에 실릴 독자칼럼을 받고 있습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비교과 포인트와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오니 많은 참여...
대학 등록금 납부 시기가 돌아왔다. 매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학생들은 수백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대학에서는 등록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공개하지 않는다. 등록금의 사용처를 모르는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등록금만 납부한다. 이에 등록금의 사용내역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다. 등록금이 없다면 대학은 운영이 불가하다....
이번 광복절부터 이어진 역사문제가 독도영토 문제까지 이어져 뉴스를 통해 보고 들은 생각을 이 글에 담아 보려고 한다. 예전부터 독도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영토분쟁이 있었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중이다. 한국과 일본 모두 자신의 영토임을 주장하고 있다. 어릴 때는 나도 아무것도 모른 채로 모두가 독도는 당연히 대한민국 영토라고 했던 것이...
늦더위와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됐다. 철 지난 지 모르고 눈치 없이 버티고 누운 올해 늦더위는 기세가 유난했다. 고온은 그 자체로도 건강에 해롭지만, 입맛을 떨어뜨려 먹는 낙마저 앗아가니 호감 가질 여지가 별로 없다. 입맛이 없으면 밥맛이라는 말이 있다. 그 뒤에는 밥맛이 없으면 입맛이라는 대구도 함께 한다. 입맛이 나고 밥맛이 좋아야 살맛도...
이용 시간 및 이용 인원에 대한 개선 요청 일부 존재 지난해 5월 1일부터 본교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시작됐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교의 경우, 학기 중 화·수·목요일에 운영되며 방중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