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한성대신문사

지난 3월 10일 한성대학교 제9대 이상한 신임 총장의 취임식이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2월 1일부터 총장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 이상한 총장은, 2021년 1월 31일까지 4년 동안 총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이상한 총장은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성대학교 사무처장과 교무처장, 대학원장...

2016-07-25 16:40

<보도> 인문대, 사회과학대 학생회 및 각 학과 선거 종료 (한성대신문, 512호)

경제학과, 새벽까지 이어지는 재심의 끝에 당선 지난달 14일에서부터 15일까지 인문대, 사회과학대, 국어국문학과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고 뒤이어 23일에서부터...

2016-07-25 16:38

<보도> 제23기 앰버서더 결연식 열려 (한성대신문, 512호)

DLC에서 진행된 제23기 앰버서더 결연식 모습 지난 3월16일 미래관 DLC에서 제 23기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 앰버서더 결연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언어교육원 한국어과정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2016-07-25 16:34

<보도> 동아리 박람회, Club Expo 열려 (한성대신문, 512호)

동아리 박람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인성관에서 동아리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학교 38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31일에는 낙산관 대강당에서 동아리 박람회...

2016-07-25 16:32

<보도> 강준현 학생, 전국 대학생 수학경시대회 은상 수상 (한성대신문, 512호)

수상한 강준일 학생과 이재문 공과대학장(좌), 민경진 교수(우)의 모습 지난해 11월 14일 열린 ‘제34회 전국 대학생 수학경시대회’에서 강준현(전자정보 3)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 수학경시대회’는...

2016-07-25 16:31

<보도>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학습법 워크숍 열려 (한성대신문, 512호)

지난 3월 교육역량개발센터는 학습법 워크숍 프로그램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본교 재학생 6708명 중 709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526명(74.2%)이 학습법 워크숍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학기 학습법 워크숍은 시험 준비전략, 발표 스피치,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열린다.이에 지난 3월 24일과 31일,...

2016-07-25 16:29

<보도> 비교과 프로그램 도입, 어떻게 적용되나 (한성대신문, 512호)

지난 3월 30일 일반 비교과 프로그램에 관한 공지가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되었다. 전공교과목 이수학점이 줄어들고 새로이 비교과포인트 제도가 도입된 것이다. 한성대 신문사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비교과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김양진(경력개발지원팀) 차장을 만났다. Q. 비교과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는가?A. 비교과 프로그램은...

2016-07-25 16:28

<알만한 법> 법률용어, 정말로 잘 아시나요? (한성대신문, 512호)

고소․고발, 피고․피고인 어떻게 다를까 고소, 고발, 피고, 피고인, 기소유예, 집행유예……. 언론에 흔하게 등장하는 말들이다. 자주 들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2016-07-25 16:26

<사회> 장학제도는 교육인가 복지인가 (한성대신문, 512호)

지난해 10월 14일 고려대학교에서 성적장학금을 폐지한다는 내용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장학제도 개편의 핵심 내용은 성적장학금의 용도를 변경해서, 등록금의 100%를 면제받았던 기초생활수급자 학생들에게 생활비를 매월 추가 지급하는 것이다. 이전까지 단계적으로 성적장학금의 비중을 줄이는 계획을 발표한 대학들은 있었지만, 폐지한 것은...

2016-07-25 16:25

<삼학송> 이 선거가 무섭다 (한성대신문, 512호)

국회의원 총선거가 눈앞에 다가왔다. 투표라고는 지난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까지 고작 3번 해본 것이 전부지만, 투표장으로 가는 길은 사회가 바뀔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를 것 같다. 사실 이 선거가 너무 무섭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이 거대 양당 중 어느 당이 집권할지는 두렵지 않다. 진짜 공포는 이번...

2016-07-25 16:19

<독자칼럼> 새내기들은 모르는 개강호 (한성대신문, 512호)

올해 한성대 신문사는 511호를 개강호로 발행했다. 511이라는 숫자는 신문사의 경험치와 경륜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필자는 묻고 싶다. 높아진숫자만큼 역사도 깊어졌을 이 신문의 이번 개강호는 왜 이렇게 미흡한지말이다.대학에게 개강은 새로운 피를 수혈 받는 중요한 이벤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의 소식통인 신문은 새로운 피들이 더욱 활발하고...

2016-07-25 16:16

<낙산에 올라> 위험한 줄타기 (한성대신문, 512호)

요즘 초등학생들의 꿈을 물어보면 많이 나오는 대답이 BJ와 SNS스타라고 한다. 온라인 문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이 실감난다. 온라인 문화가 막 태동하던 시절에는 이런 매체가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발전하게 되면, 콘텐츠의 질도 향상되고, 다루는 주제도 제한이 없이 다양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하지만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