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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입구역에서 나오자마자 볼 수 있는 사거리. 익숙한 도심의 풍경이다. 그러나 조금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보면, 잠시나마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다. 조선의 고전적인 정취부터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 그리고 가장 익숙한 현대까지. 다채로운 우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성북구 속 명소들로 함께...

  • 2023-05-08 00:01

편집자주 학생식당 식사 가격 상승, 등록금 인상, 수강신청 정원 확대… 대학생의 생활에 긴밀하게 연관돼 있는 문제들이다. 대학의 행정은 학생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학생의 의견을 학교에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가 나서서 입장을 밝히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모든 학생이 총장을 선출하는 데...

  • 2023-03-27 00:00

편집자주 수업 끝나고 한성대학교 근처에서 어디 가서 놀지 추천해줘. 타닥타닥. 친구에게 채팅하듯 수업 후 놀거리를 묻자ChatGPT(이하 챗GPT)는 답했다. 한성대학교 근처에는 다양한 놀거리가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중 아이디어를 드리자면 성북천은 한성대학교 근처를 흐르는 강이며, 주변에는 많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챗GPT는 직접...

  • 2023-03-27 00:00

진정한 대학생활의 첫걸음, 수강신청 기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새내기의 수강신청은 2월 24일이다. 본교 홈페이지 첫 화면에 등장하는 QUICK SERVICE에서 종합정보시스템을 클릭하고 로그인 후 나타나는 왼쪽 목차 첫 번째 교무의 수강신청을 누르면 수강신청 페이지가 등장한다. 1학년 1학기에는 6학점에서 최대 18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 2023-01-16 00:10

새내기로 입학한 23학번 대부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고등학교 내내 답답한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 지금, 코로나19에 대한 규제가 비교적 완화됐다. 이제 대면으로 대학의 다양한 활동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차례다. 그중 대학생의 로망으로 꼽히는 교환학생 등의 국제교류프로그램을 눈여겨보는...

  • 2023-01-16 00:00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현관문을 박차고 학교로 향한다. 대학에 입학했다는 설렘이 가득 차 두근거리는 상태로 걷다 보니 어느새 학교에 도착했다. 그런데 들뜬 마음도 잠시, 수업을 듣는 강의실만을 옮겨 다니다 보니 식사하는 공간은 어디인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떻게 가야 하는지 등은 알 수가 없다. 드넓은 캠퍼스에서 휴식...

  • 2023-01-16 00:00

오늘 뭐 먹지? 한성대 맛성비 한 끼 대방출! 본교에 입학한 새내기에게 열심히 수업을 듣고 공부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있다. 바로 먹고 즐기는 것. 끼니를 거르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만 길다면 긴 대학 생활을 건강히 보낼 수 있다. 창의관 학생식당과 상상관 케이키친 한상 등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매번...

  • 2023-01-16 00:00

어떤 것이 궁금해 오셨나요? 번화가를 거닐다 보면 쉽게 점술집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청년층은 이러한 점술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타로, 사주 등과 같은 운세 보기에 흠뻑 빠졌다. 2019년 설문조사 기업 엠브레인이 진행한 운세 서비스 이용 경험 및 인식 평가에 따르면, 20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사주카페, 길거리 점집에서의 유료 서비스 이용...

  • 2022-12-05 00:02

[그림 : 박희진 기자] 사주팔자(四柱八字)를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4개의 기둥과 8개의 글자다. 4개의 기둥(四柱)은 각각 태어난 연, 월, 일, 시를 나타내며, 각 기둥은 2개의 글자로 이뤄져 있다. 이들 글자로 사람이 태어난 때를 나타낸 것을 사주팔자라 하며, 이를 통해 길흉과 운명을 점치는 일이 명리학이다. 8글자들은 특정한 22개의...

  • 2022-12-05 00:02

편집자주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 안타깝지만 모든 청년이 그 말의 의미대로 젊음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에서 등한시되고 있는 소외 청년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외된 청년의 문제를 과연 개인의 문제, 비행(非行)으로만 다뤄야 할까.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조명해야 할 모두의 문제일 수...

  • 2022-12-05 00:00

편집자주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 안타깝지만 모든 청년이 그 말의 의미대로 젊음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에서 등한시되고 있는 소외 청년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외된 청년의 문제를 과연 개인의 문제, 비행(非行)으로만 다뤄야 할까.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조명해야 할 모두의 문제일 수...

  • 2022-11-07 07:40

편집자주 최근 인공지능(AI)의 활용 범위가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나 예술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중 이목이 쏠리는 것은 그림이다. 실제로 지난 9월 미국에서 열린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에서 디지털아트 부분 1위를 차지한 작품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생성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 2022-11-07 07:40

3년 만에 열린 대동제, 뜨겁게 불태운 3일 새로웠다, 축제는 처음이니 반가웠다, 시간이 흘렀으니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동거동락했던 3일간의 대동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의 여정을 뒤로하고 마침표를 찍었다. 캠퍼스 내 위치한 푸드트럭과 이벤트 부스 앞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잔디광장에 설치된 야외무대는 공연이 시작되기...

  • 2022-10-11 00:00

편집자주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 안타깝지만 모든 청년이 그 말의 의미대로 젊음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에서 등한시되고 있는 소외 청년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외된 청년의 문제를 과연 개인의 문제, 비행(非行)으로만 다뤄야 할까.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조명해야 할 모두의 문제일 수...

  • 2022-10-11 00:00

편집자주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 안타깝지만 모든 청년이 그 말의 의미대로 젊음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에서 등한시되고 있는 소외 청년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외된 청년의 문제를 과연 개인의 문제, 비행(非行)으로만 다뤄야 할까.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조명해야 할 모두의 문제일 수...

  • 202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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