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에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독서하고 책 내용을 기반으로 토론까지 진행해 사고의 범위도 확장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학술정보관에서 진행하는 독서클럽이다. 학우들과 함께 독서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독서클럽은 3~5명의 학생과 멘토교수 1명으로 구성된 독서활동을 위한 모임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책을...
학교에서 노트북 대여 가능한가요, 인쇄 어디서 할 수 있나요 학내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수시로 올라오는 질문들이다. 본교는 재학생을 위해 다양한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놓았지만, 이러한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고있는 학생은 드물다. 학내에서 어떤 전자기기가 구비돼 있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과제...
본교에는 조별 과제의 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공간들이 여럿 존재한다. 이 공간들은 모두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각 공간들이 가진 특성을 알아보고 상황과 목적에 맞게 조별 과제 공간을 이용해 보자. ▲상상관 지하 2층에 있는 상상베이스 세미나실 IB101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다, 상상베이스 본인이 수강하는 수업...
편집자주 지난 여름, 국제 도서전에 청년들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더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 열풍이 본격적으로 일었다. 지금의 청년은 독서 그 자체를 즐긴다. 그리고 그 방식 또한 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져 간다. 책 속 세계로 빠져들기 위한 매개체가 된 팝업스토어, 독서와 술을 함께 즐기는 북바(BookBar)가 독서 유행의 중심에...
편집자주 20대가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상식 경제 초보를 위한 경제 개념 10분 요약 인터넷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경제 관련 콘텐츠들이다. 대학생이 됐으면 경제개발 상식 정도는 쌓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관심을 가져보려 해도 까다로운 경제 용어가 발목을 잡기 일쑤다. 겨우 이해했다 하더라도 경제 뉴스 한번 읽어볼까 하면 공부했던 기억이...
편집자주 122조 3779억원 해당 금액은 2024년에 상정된 복지 예산이다. 매년 복지 예산은 늘어나지만, 정책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는 끊임없이 생겨난다. 경계선 지능인 역시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중 하나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인보다 IQ가 조금 높다는 이유로 여러 지원에서 배제당하고 있다. 다만 경계선 지능인을 마냥 IQ로만...
편집자주 20대가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상식 경제 초보를 위한 경제 개념 10분 요약 인터넷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경제 관련 콘텐츠들이다. 대학생이 됐으면 경제개발 상식 정도는 쌓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관심을 가져보려 해도 까다로운 경제 용어가 발목을 잡기 일쑤다. 겨우 이해했다 하더라도 경제 뉴스 한번 읽어볼까 하면 공부했던 기억이...
편집자주 20대가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상식 경제 초보를 위한 경제 개념 10분 요약 인터넷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경제 관련 콘텐츠들이다. 대학생이 됐으면 경제 상식 정도는 쌓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관심을 가져보려 해도 까다로운 경제 용어가 발목을 잡기 일쑤다. 겨우 이해했다 하더라도 경제 뉴스 한번 읽어볼까 하면 공부했던 기억이...
편집자주 20대가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상식 경제 초보를 위한 경제 개념 10분 요약 인터넷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경제 관련 콘텐츠들이다. 대학생이 됐으면 경제 상식 정도는 쌓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관심을 가져보려 해도 까다로운 경제 용어가 발목을 잡기 일쑤다. 겨우 이해했다 하더라도 경제 뉴스 한번 읽어볼까 하면 공부했던 기억이...
편집자주 늙어가는 대한민국. 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 사회를 일컫는 말이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70대 이상 인구는 631만 9천여 명으로 619만 7천여 명인 20대 인구를 넘어섰다. 고령 사회로 인해 청년과 노인이 접촉할 기회는 늘고 있으나 세대 간 이해는 줄어드는 실정이다. 일례로 65세 이상 노인...
편집자주 20대가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상식 경제 초보를 위한 경제 개념 10분 요약 인터넷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경제 관련 콘텐츠들이다. 대학생이 됐으면 경제 상식 정도는 쌓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관심을 가져보려 해도 까다로운 경제 용어가 발목을 잡기 일쑤다. 겨우 이해했다 하더라도 경제 뉴스 한번 읽어볼까 하면 공부했던 기억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 청춘을 화려하게 수놓다 많은 학생들의 환호 속에서 3일간의 대동제가 지난달 30일 마무리됐다. 교내 곳곳에서 동아리와 학생자치기구 등의 다채로운 부스를 체험할 수 있었다. brillante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첫날 공연의 막을 올렸으며, 탈패의 풍물 공연과 TRIAX의 힙합 공연이 이어졌다. 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편집자주 시리야, 지금 몇 시야? 헤이 빅스비, 친구에게 전화 걸어줘.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에게 한 번쯤 해본 말들이다. 시간을 안내하고 전화를 걸어주던 인공지능은 이제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통역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하는 등 엄청난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금도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고...
편집자주 최대 99% 할인!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테무의 광고다. 해당 문구처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100원부터 시작하는 초저가 상품을 대량 판매하고 있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가성비가 높은 상품을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다. 그리고 구매한 상품을 뜯어보는 알리깡,...
한성대신문(이하 본지)이 지령 600호를 맞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한성대신문사는 학내 구성원이 알아야 하는 정보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을 위한 대학언론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사회가 변모하는 오늘날은 대학언론에게 역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