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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흡연의 영향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도 아니고 담배냄새를 맡는 게 나빠 봤자 얼마나 나쁘다고 그래, 간접흡연이 싫으면 흡연구역에서 숨을 참으면 되잖아, 간접흡연은 직접흡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혹자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때때로 우리는 흡연의 파급력을 대수롭지...

  • 2017-11-13 00:00

응답자 약 94%, 금연구역 내 흡연 또는 목격 경험 有 ▲ 중문 앞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교내 흡연 문제는 우리학교에서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다. 현재까지 학생들은 페이스북 한성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 등 커뮤니티를 통해 교내 흡연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의견 제시를 꾸준히...

  • 2017-11-13 00:00

더 이상의 ‘장애 극복 신화’는 없어야... 우리는 종종 서점이나 영화관에서 ‘장애인의 감동스토리’라는 주제로 ‘인간승리’라는 표현이 포함된 작품들을 접하곤...

  • 2017-06-05 00:00

희미한 총학생회의 그림자최근 대학가에서 ‘총학생회’의 현판이 걸리지 않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당장 근처의 대학들만 살펴보아도 총학생회 후보가 출범하지 않았다가 보궐선거마저 무산된 연세대, 비대위 체제로 유지되고 있는 숙명여대와 서울여대를 예로 들 수 있다. 대체 대학가에 어떤 변화가 있었고, 우리학교는 어디에 있는...

  • 2017-06-05 00:00

-現 충청남도 도지사-前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정무팀 팀장-前 꼬마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 당직자-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사안희정 충남지사는 ‘충남 엑소’라고 불릴 정도로 본인의 지역적 입지가 탁월하다고 평가 받는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경선 후보이다. 그는 최근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폭넓은 정책과 발언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 2017-03-27 18:23

晝耕夜讀의 殿堂 永遠한 知性의 産室이어라! “아무쪼록 뜻 깊은 한성여대학보의 창간을 맞아 본교발전에 새로운 기점이 될 것이며 아울러 본교 건학이념의...

  • 2016-11-29 12:39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하여 다양한 시위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시위들에는 어린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과 다수의 학생들도 참여하며, 하나의 문화 축제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시위의 문화는 어떻게 정착된 것일까?근대 이전에도 상소의 형태로 일종의 시위가 있었지만, 대중적이며 체계적인 시위의 시초는 1919년에 일어난...

  • 2016-11-28 10:59

지난 11월 12일, 민중총궐기대회를 비롯한 박근혜 하야 촉구 촛불집회가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이 집회에는 집회측 추산 100만여 명, 경찰 추산 26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그보다 일주일 앞선 11월 5일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주최측 추산 20만여 명, 경찰 추산 4만 5천여 명)를 월등히 뛰어넘는 숫자이다. 이 날 있었던 집회는 오후 4시부터...

  • 2016-11-28 10:39

언론은 죽지않는 저널리즘이다 대학언론협동조합 정상석 이사장 혹시 알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알리는 알 권리의 줄임말로, 최근 대학가에서 속속 세워지고 있는 독립언론이다. 독립언론이란 학보사처럼 대학본부에서 지원을 받지 않고, 대학본부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발행하는...

  • 2016-11-28 10:31

2016년도 대동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동제는 학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축제의 뜨거운 열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생생한 모습을 이번 기획에 담아보았다. ▲ 사이먼 도미닉, 쌈자신...

  • 2016-11-07 19:41

명동이나 인사동 같은 번화가를 걷다보면,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다. 가깝게는 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듣기도 한다. 이처럼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유학·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외국인은 약 1천3백만 명이다. 대부분은 비자가 끝나기 전에 본국으로 돌아간다....

  • 2016-10-10 18:37

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배경과 한계, 그리고 의의 ...

  • 2016-09-19 15:43

우리 주변에는 해마다 집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학생들이 있다. 비수도권에 사는 학생들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해서 오른 까닭에, 이 학생들이 좋은 집을 좋은 가격에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지난 2014년 청년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원룸 세입자 대학생들은 평균 1,418만 원을 보증금으로, 42만 원을...

  • 2016-08-30 17:20

“통학이 힘들더라도 우리집이 편해요” 경기도 양주시에 거주하는 A학생은 수업시간 3시간 전에는 일어나야 한다. 통학시간은 평균 1시간 20분이지만, 버스가 꼭 제 시간에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씻고 학교 갈 채비를 해서 어느 정도는 여유를 두고 집을 나서야 한다. 1교시 수업이 있는 날은 아무리 늦어도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돌아올...

  • 2016-08-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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