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상상력교양대학 포럼’이 오는 17일 연구관 1층 C&C 멀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교육의 흐름, 환경 변화 이슈에 대해 외부인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상상력교양연구소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참여 대상은 한성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이다.
이번 포럼은 AI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교내 구성원과 함께 글쓰기와 관련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지윤(상상교양연구소) 교수는 “AI 교육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구성원끼리 문제의식과 해결책을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정해진 주제를 두고 참여 학생과 교직원이 강연자와 논의하는 방식으로 포럼은 진행된다.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읽기와 쓰기: 생성과 요약이 놓치는 것에 관하여’로 제시됐다.「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어떻게 바꿀까」의 저자이자 문해력 연구자인 김성우(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초청돼 인공지능 시대의 읽기와 쓰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포럼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재학생에게는 비교과 포인트 10pt가 지급된다.
윤 교수는 “포럼을 통해 생성형 AI가 보편화된 환경에 부합하는 발전 방안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AI 시대의 읽기·쓰기 방향성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