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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팁들은 학교생활을 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이다. 앞서 소개한 장학금 제도와 같은 굵직한 정보들은 이미 홍보가 잘 돼있어 조금만 알아봐도 손쉽게 입수할 수 있지만, 대학생활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디테일에 있다. 노트북 대여, 그룹스터디실 활용법 등 소소하고 일상적인 정보들은 학교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나오지도,...

  • 2018-02-26 00:00

낙산관  운동을 좋아한다면 이 건물에 들러보자. 이곳에는 체육관과 체력단련실이 위치해 있다. 체력단련실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단, 공휴일 휴무), 샤워실도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다만 반드시 학생증이 있어야 하고, 운동복, 운동화, 세면도구는 지급해주지 않으므로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

  • 2018-02-26 00:00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해외 유학의 로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국적인 캠퍼스에서 책을 끼고 걷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법. 이러한 로망을 충족하면서도 스펙을 쌓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2학년을 마치고 나서야 지원할 수 있지만, 학점, 어학점수 등 지원 자격을 갖추려면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 2018-02-26 00:00

한성대신문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이 개설되었습니다!이제 모바일로도 쉽게 한성대신문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한성대신문과 친구가 되어 매호 PDF와 카드뉴스를 받아 보세요. ...

  • 2018-02-25 02:13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신문사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45기 수습기자 모집 포스터 (최종본).pdf 내 컴퓨터 저장 네이버...

  • 2018-02-18 12:02

지난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학생복 지위원회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졌다. 지난 11월 3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13일부터 26일까지 2주에 걸쳐 후 보자 선거 유세가 이루어졌다. 한 편, 23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낙산관에서 정책토론회가...

  • 2017-12-04 00:10

아홉 편의 소설을 늘어놓아 보았습니다. 죽음과 절망, 실연 등이 징검다리처럼 아홉 편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 시대의 ‘젊은’ 작가 지망생들은 그렇게 우리 사회를 읽어내고 있었습니다. 비록 아홉 편이지만 손에 들고 보기에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소설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엮어 내는 솜씨들이 아쉬웠습니다. 소설이 신문 기사나...

  • 2017-12-04 00:00

이번 한성문학상 시부문에는 총 27명의 학생이 150여 편의 시를 응모하였다. 응모작들을 보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다음 몇 가지이다. 첫째는 시공부를 인터넷으로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었다. 한때 유행했던 짧은 형식의 시가 많았고, 시적 발상이나 표현도 다소 감상적이고 표피적이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적인 표현들이 모델이 된...

  • 2017-12-04 00:00

글: 이정민(한국어문 3)그림: 김지윤(회화 2) 4월의 달콤한 빗줄기는 3월의 가뭄을 꿰뚫고, 세상 모든 줄기가 생명력의 물기로 흥건히 적셔진다. 그리하여...

  • 2017-12-04 00:00

글: 김예영(인문 1)그림: 김지윤(회화 2) 경포습지에서 물달개비 너를 처음 보았다너는 갓 태어난 아기의 작고 연약한 입술처럼오물거리는 여섯 개의 꽃잎으로...

  • 2017-12-04 00:00

글: 염민경일러스트: 김지윤(회화 2) 오늘도 비가 내리고 공허한 마음은   당신 머물던 곳은 이제 다시 겨울입니다오늘은 작은 씨앗이 곧 얼을 싹을...

  • 2017-12-04 00:00

내게 사랑할 누군가를 찾아줄 수 있나요? 영국 밴드 퀸(Queen)의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의 첫 소절이다. 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 노래는, 사랑할 사람을 찾을 힘마저 없을 정도로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사는 자신에게 짝을 찾아달라고 신에게 비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 찌질하고 무기력하지 않은가? 사랑이란 자신이 직접 만들어가는...

  • 2017-12-04 00:00

우리나라에는 자신을 예술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구잡이로 그린 그림에 창의성이라는 단어를 끼워 넣어 의미부여를 합니다. 그 그림은 그가 마련한 전시장에서, 그의 지인들에게 수백, 수천만 단위의 값어치가 매겨져 팔립니다. 전시장을 마련하고 지인을 초청할 수 있는 누군가는 예술가라는 호칭을 기세등등하게 거머쥐고, 그렇지...

  • 2017-12-04 00:00

새내기 교수로서 한성대의 구성원이 된 벅찬 마음으로 2학기 개강을 맞이한 것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매서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올해의 끝을 마주하고 있다. 바쁘게 하루를, 일주일을, 한 달을 살다보면 한 해가 지나는 것이 새삼스럽지 않지만 꽤 오래 전부터 “지금 이 순간을 살자(Live in the moment)”를 삶의 모토로 삼았던지라 한 해의...

  • 2017-12-04 00:00

유명한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만약 현대 한국에 사르트르가 살아 돌아와 똑같은 말을 한다면, 아마 그는 위대한 철학자보다는 실없는 아재개그 구사자로 기억되지 않을까.하지만 내 짧은 인생을 반추해 보건데, 현대 한국에서도 사르트르의 명언은 우리네 인생과 놀라울 정도로...

  • 2017-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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