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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부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지수(CPI)는 그 나라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다. 실제로 덴마크와 뉴질랜드같은 선진국의 경우에는 부패지수가 낮게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순위 10위권 안팎을 오르내리는 경제대국임에도, 지난해 받아든 부패지수 성적표에는 176개국 중 52위라는 초라한...

  • 2017-11-13 00:00

김 기자: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번 주 목요일에 치러지는 걸 기념해 이번 김막알잡은 시험에 관련된 잡다한 지식을 준비했는데요. ‘수능’하면 선배들을 응원하고, 후배들에게 응원받던 고교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시험 응원을 어떻게 했을까요? 이 씨: 조선시대 때는 특이하게도 그림을 그려 응원을 한...

  • 2017-11-13 00:00

수수코지 공동대표 신혜수, 김연수 학생 지금부터 소개할 우리학교 인테리어 디자인학과 4학년 신혜수, 김연수 수수코지 공동대표는 마치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밟은 것 같이 이제 막 창업에 발을 디딘 이들이다. 현재 수수코지는 한국형모듈가구 브랜드를 주력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 2017-11-13 00:00

▲ 학송관 옆에서 흡연하는 학생들 교내 흡연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우리학교에는 흡연구역을 관리하거나 흡연 지도를 담당하는 부서가 없다. 그나마 시설지원팀에서 흡연구역을 관리하는 편이지만, 흡연구역 팻말이 나 재떨이 등 기물 설치를 주로 맡을 뿐이다. 흡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없다보니 금연구역...

  • 2017-11-13 00:00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흡연의 영향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도 아니고 담배냄새를 맡는 게 나빠 봤자 얼마나 나쁘다고 그래, 간접흡연이 싫으면 흡연구역에서 숨을 참으면 되잖아, 간접흡연은 직접흡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혹자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때때로 우리는 흡연의 파급력을 대수롭지...

  • 2017-11-13 00:00

응답자 약 94%, 금연구역 내 흡연 또는 목격 경험 有 ▲ 중문 앞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교내 흡연 문제는 우리학교에서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다. 현재까지 학생들은 페이스북 한성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 등 커뮤니티를 통해 교내 흡연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의견 제시를 꾸준히...

  • 2017-11-13 00:00

대학생 한성이 씨는 용돈벌이를 위해 패스트푸드점에서 하루 4시간씩, 평일 5일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주휴수당의 존재를 알게 된 한 씨는 패스트푸드점 사장에게 주휴수당을 청구하고 싶었지만, 막상 협의하려고 보니 주휴수당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없었다. 주휴수당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그를 위해 그리고 당신을...

  • 2017-11-13 00:00

채식을 선호하는 인구가 늘면서 최근 대 학가에서도 채식을 접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여러 대학에서 는 채식 동아리가 잇따라 설립됐으며, 대학 가 주변에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이 속 속들이 문을 열고 있다. 한편, 한국채식연 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인구는 약 2%, 채식 선호인구는 20~30%로 추정된다. 이렇게 채식에 대한...

  • 2017-11-13 00:00

지난 31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의 인기 삽입곡으로 콘서트가 열렸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가수 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음악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배우들이 혜화동, 서른 즈음에, 널 사랑하겠어, 사랑했지만 등 그룹 동물원의 명곡을 공연했다. 이번 콘서트는 학술정보관이 한성학원 창학 72주년...

  • 2017-11-13 00:00

우리학교가 트랙제도를 시행한 지도 어느덧 두 학기가 지나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동안 전공 탐색 기회 제공이라는 트랙제도만의 강점에 만족하는 이들이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다양한 측면에서 트랙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을 품는 목소리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지난 11월 7일, 대학본부는 이러한 목소리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본사가...

  • 2017-11-13 00:00

 최근 아침마다 얼굴에 닿는 공기가 눈에 띄게 차가워지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날씨 탓일까. 두꺼운 코트나 롱패딩을 꺼내입은 사람이 돌아다니는 모습도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광경이 아니다. 이처럼 가을이 선뜻 다가오자 고속도로는 ‘단풍구경’을 가는 차량들로 주말마다 북적거리고 있다. 하지만 학생에게는 이마저도 ‘큰맘’을 먹어야지만...

  • 2017-11-13 00:00

개구리전기 은성균 대표 우리학교 탐구관 뒤에 위치한 상상큐브에는 ‘개구리전기’라는 기업이 입주해있다. 개구리전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은성균 씨는 6년 간의 개량 끝에 ‘방수 콘센트’를 발명한 사람이다. 여러...

  • 2017-11-13 00:00

▲ 11월 3일 금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 1학년 학생들은 제1트랙과 제2트랙을 선택한다. 지난 9월 25일 발행된 한성대신문 제526호 보도면 기사에서는 우리학교 트랙제도가 가지고 있는 문 제점에 대해 다뤘다. 이에 대학본부는 대책을 숙고하고 있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7일, 노광현...

  • 2017-11-13 00:00

지난 7일, 경영학부 학생회(이하 학생회)가 삼선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번 행사에서 학생회는 삼선동1가에 위치한 장수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1,300장을 전달했다. 기부처는 ‘따뜻 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본부’를 통해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경로당,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정 등 총 4곳을...

  • 2017-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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