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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편집자주 우리의 피로 만든 의약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많은 헌혈자가 다른 이들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고 혈액을 나누지만, 그 피가 의약품으로도 사용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헌혈로 모인 혈액은 수혈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생명 유지를 위한 의약품으로 제조되기도 한다. 이러한...

  • 2025-06-09 00:00

본부 수요가 적은 과목 개설은 어려워 오는 24일 여름계절학기가 개강한다. 계절학기는 하계방학 또는 동계방학 중에 개설되는 학기로, 정규학기 중 수강하지 못한 수업을 듣거나 미리 학점을 이수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열린다. 본지에서는 계절학기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및 의견을 듣고자 계절학기 학생 만족도...

  • 2025-06-09 00:00

질서없이 번져간 불빛 찬란히 겹쳐진 꿈만 같던 순간  청춘의 한복판을 수놓은 3일간의 대동제가 지난 16일 폐막했다. 야속한 비가 축제를 가로막기도 했으나, 잔디광장에는 3일 내내 학생들의 발길이 붐볐다. brillante의 연주가 축제의 포문을 열었으며, 왕산악과 NOD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낙산가요제에서는 여러 참가자가 다채로운...

  • 2025-06-09 00:00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산업계는 단순히 이론에 능한 인재를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실무형 인재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AI·SW 분야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산학 프로젝트, 산학 연계 프로젝트, 기술 창업 지원이라는 세 가지 축을...

  • 2025-05-12 00:01

이른 아침 6시. 눈을 뜨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한다.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옷장에서 교복을 꺼내 입는다. 이후 바로 집을 나선다. 학교에 도착해서는 아무도 도착하지 않은 텅 빈 교실에서 자습을 시작한다. 그렇게 기나긴 하루를 책상 앞에서 보내고 학원을 나온 시각은 밤 10시. 이제 집에 가서 밀린 숙제를 해야 한다. 숙제를 다 끝내니 시간은 새벽...

  • 2025-05-12 00:01

지난 겨울 등록금이 동결된 후 한 학기가 지나고 있다. 타 대학에서 줄줄이 등록금을 인상했지만, 본교는 대오에 합류하지 않고 수도권 4년제 사립대학 중 첫 번째로 등록금을 동결했다. 물가 상승 속 재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타운홀 미팅에서도 이창원 총장은 금년 학교와 학생 간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 2025-05-12 00:01

지난 19일 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 관련 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됐다. 사고 발생 수개월 전 SK텔레콤은 정부로부터 3개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 및 갱신했다. 3번의 정부 심사를 통과하고서도 결국 해킹을 막지 못한 셈이다. 인증을 취득한 기업이 신고한 정보 관련 피해 건수도 지난해 96건에 달했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정부는 과연 무엇을...

  • 2025-05-12 00:01

편집자주 오는 19일은 성년의 날이다. 많은 청년이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지만, 성년으로의 진입이 두려운 청년도 있다. 탈가정 청년도 그중 하나다. 탈가정 청년은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원가정과의 물리적·정서적·경제적 단절을 선택해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들은 사회적 지지 없이 스스로 모든...

  • 2025-05-12 00:01

편집자주 정부는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 가사·육아 분야 활동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가사사용인이라는 지위를 부여해 가사 및 육아 노동에 투입하는 방식을 골자로 한다. 해당 사업 공개 이후, 외국인 노동력을 활용한 저비용 인력 확보 수단이라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 2025-05-12 00:01

주4일제. 휴일이 늘어나는 꿈만 같은 단어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이하 대선)를 앞두고 주요 정당들이 주4일제와 주4.5일제를 거론하고 있다. 국민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주4일제는 평일 하루를 추가 휴일로 지정하는 방식이며, 주4.5일제는 근무 시간을 조정해 하루를 더 쉬거나 퇴근을 앞당기는 제도다. 휴일이...

  • 2025-05-12 00:01

본부 명확한 교육목표 갖고 학업 수행 기대 지난달 11일 학칙이 일부 개정됐다. 『한성대학교 학칙』이 개정됨에 따라 ▲학과 신설 ▲학부 명칭 변경 ▲모집 단위 정원 조정 등이 이뤄졌다. 『대학원학칙』에서는 대학원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위해 개정이 진행됐다. 최윤석(전략평가관리팀) 팀장은 이번 학칙 개정을 통해 본교 재학생 모두가...

  • 2025-05-12 00:00

▲비상문자동개폐장치로 인해 닫혀있는 창의관 옥상 휴게 공원 출입문 [사진 : 박석희 기자] 본교 옥상 휴게 공원(이하 옥상 공원)의 보수 및 철거가 이뤄질 계획이다. 옥상 공원은 「2023년 자체평가보고서」(이하 자체평가보고서)에 학생 편의복지시설(이하 편의시설)로 등재돼 있으나, 장기간 출입이 제한된 상태였다. 대학본부 측은 옥상...

  • 2025-05-12 00:00

Lunch with the President 행사가 지난 8일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는 재학생과 총장이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식사 ▲질의응답 ▲기념 촬영 및 기념품 제공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이상혁 학생처장을 포함한 대학본부 관계자 6명과 재학생 7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 2025-05-12 00:00

[사진 : 이승희 기자] 글로벌라운지(이하 라운지) 개관식이 지난 30일 미래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됐다. 개관식은 본교가 추진하는 글로벌 캠퍼스 조성 사업 추진 의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이창원 총장과 장명희 교학부총장, 이상규 전 주 스위스 한국대사, 정동은 전 외교부 국제관계대사 등 교내·외 인사가...

  • 2025-05-12 00:00

총장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 지원 이어갈 것 ▲이창원 총장(좌), 이영재 총학생회장(우) [사진 : 박석희 기자] 지난 30일 제3회 한성대학교 타운홀 미팅(이하 타운홀 미팅)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대학본부 관계자 12명과 학생대표 18명이 자리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사 및 장학 부문과 생활 및 복지 부문 등 여러...

  • 2025-05-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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