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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른바 홍콩 시위가 격화를 거듭하고 있다. 홍콩 시위는 중국 본토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홍콩으로 도피한 자를 다시 본토로 송환하는 범죄인 인도법안(이하 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다. 홍콩 시민들은 이 법안으로 인해 중국이 홍콩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을 우려해, 거리에 모여 송환법 폐지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수차례 발표하는...

  • 2019-12-02 00:00

창의융합교육원(HS CC School)이 전공 트랙 제도 바탕의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020학년도 창의융합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한다. 이에 창의융합 교과목은 20여 개 과목으로 증설하고, 창의융합교육원이 운영 중인 비교과 프로그램에도 방중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노광현 기획처장은...

  • 2019-12-02 00:00

금일(22일) 오전 4시 50분경, 2020학년도 총선거 개표가 종료됐다. 개표 결과, 총학생회 한결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총대의원회 청랑 선본, 학생복지위원회 도란 선본,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이하 사과대) 두드림 선본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단선으로 진행된 제35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재적 인원 6,064명 중 3,355명(55.33%)이 투표에 참여했다....

  • 2019-11-22 15:55

지난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본보 549호 「익명 커뮤니티 성희롱 쪽지 논란… 대학본부 공론화 시 적극 대응 예정」 기사의 후속조치로 학생상담센터에서 성희롱 쪽지 피해사례를 접수받았다. 이는 본교 익명 커뮤니티에서 성희롱 쪽지 사태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신고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학생상담센터는 접수된 사례를 기반으로...

  • 2019-11-22 15:52

▲내빈들이 상상파크에서 정미영(CC교육지원팀) 팀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11월 1일, 본교 연구관 일대에서 상상파크 개관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훈 한성학원 이사장, 이상한 총장, 손정수 성북구청 부구청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리셉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테이프...

  • 2019-11-11 13:42

바른 길은 이쪽입니다. 험난한 패션계에서 꿈을 향해 걸어가는 청년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청년 디자이너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라잇루트(RightRoute)다. 청년 디자이너가 실무에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고 있는 이곳의 대표는 20대 청년인 신민정(29) 씨다. 라잇루트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교육과 공간을...

  • 2019-11-11 13:42

지난 11월 1일, 낙산관 대강당과 잔디광장에서 한성 모교방문의 날 행사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는 본교 상상파크 개관을 기념해 동문들에게 학교의 발전된 모습과 비전을 보여주고, 학교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동문 관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종훈 한성학원 이사장, 이상한 총장, 권혁운(경영 83) 총동문회장,...

  • 2019-11-11 13:42

지난해 5월, 웹툰 불법복제 공유사이트 밤토끼가 운영자의 구속과 함께 폐쇄됐다. 이곳에 불법 복제된 작품은 총 3,955편으로, 이는 2003년 이후 제작된 한국 웹툰 누적 작품의 46%에 해당하는 숫자다. 최근 이와 같은 웹툰 불법복제 공유사이트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작가들의 저작권이 무분별하게 침해받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웹툰 불법유통...

  • 2019-11-11 13:42

지난달 30일, 미래관 DLC에서 취업지원팀이 상상나래 진로·취업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취업 준비를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진로·취업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지원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회다. 행사는 크게 ▲프레젠테이션 발표 ▲진로상담부 직업상담사의 피드백 및 청중 평가...

  • 2019-11-11 13:43

편집자주 시대에 따라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지나간 트렌드는 점점 대중에게서 잊혀지고, 한때의 추억으로 남아 심심풀이용 대화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지 않던가. 1990년대를 눈부시게 장식했던 문화가 다시금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과거의 공간과 문화, 감성 속 때 묻은 촌스러움과 세련미까지 갖추고...

  • 2019-11-11 13:43

지난 9월과 10월, 한반도 전역이 태풍으로 몸살을 앓았다. 우리나라에서 연평균 3회 가량 발생했던 태풍이 올해에만 벌써 7회나 발생한 것이다. 이는 1959년 이후 60년 만에 최대 발생횟수다. 게다가 태풍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도 기존 7·8월에서 9월 이후로 늦춰져 발생 시기를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웠고, 강도 또한 기존에 비해 높았다....

  • 2019-11-11 00:00

당신은 당신의 순간과, 순간의 감정들을 어떻게 기록하는가? 요즘 가장 대중적인 SNS 플랫폼을 떠올리라고 하면, 단연 인스타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올려야만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데, 때문에 사람들은 소위 인스타 감성이라고 불리는 획일화된 감성으로 사진을 찍고 보정한다. 그리고 게시물이 받은 공감 및 댓글의 개수에...

  • 2019-11-11 00:00

최근 대학가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총장직선제 때문이다. 기존 수많은 대학이 간선제 방식으로 총장을 선출해 왔지만, 최근 대학가의 동향을 보고 있자면 총장직선제가 하나의 시류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총장직선제는 단어 그대로 학내 구성원이 총장을 직접 선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많은 대학들이...

  • 2019-11-11 00:00

최근 대학가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총장직선제 때문이다. 기존 수많은 대학이 간선제 방식으로 총장을 선출해 왔지만, 최근 대학가의 동향을 보고 있자면 총장직선제가 하나의 시류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총장직선제는 단어 그대로 학내 구성원이 총장을 직접 선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많은 대학들이...

  • 2019-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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