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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1일,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상상빌리지  신규 기숙사인 상상빌리지와 우촌관 북측면 외벽(이하 우촌관) 완공이 지연되면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당초 상상빌리지와 우촌관은 각각 지난 8월과 9월에 완공될...

  • 2018-10-22 00:00

▲암나무에 열매가 열린 모습 가을이면 노란 단풍으로 거리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은행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병충해 피해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전국 가로수 비율 중 30%를 차지할 만큼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은행나무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열매가 내뿜는 구린내다. 가을 무렵 은행나무에서...

  • 2018-10-22 00:00

지난 10월 15일과 16일, 페이스북 ‘한성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학생들에 관한 불만글이 올라왔다. 이 페이지 에는 한 달 동안 비슷한 글 10건이 연이어 게시됐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진리관과 학송관 사이에는 흡 연부스가 마련돼 있지만, 그곳을 비워둔 채 밖에서 버젓이 흡연하는...

  • 2018-10-22 00:00

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판결이 대한민국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복무제를 명시하지 않은 현행 『병역법』 5조가 『헌법』에 어긋난다는 것이었다. 이는 꾸준히 도마 위에 올랐던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켰고, 이로써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논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양심적...

  • 2018-10-22 00:00

 지난 9월 18일, 대전광역시에서 퓨마 ‘호롱이’가 사살됐다. 호롱이는 같은 날 17시 10분경 대전시 소재 동물원에서 사육사의 부주의로 사육장 문이 열린 틈을 타 밖으로 탈출했다. 이후 상황을 파악한 대전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이 사실을 알렸다. 이후 보문산 일대를 수색하던 중 21시 44분경 동물원 배수로에 웅크리고 있던...

  • 2018-10-22 00:00

 지난 10월 13일,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성북구 다문화가족 아동 멘토링 프로그램 해단식 및 성과 세미나’가 열렸다. ‘성북구 다문화가족 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이하 다문화 멘토링)’은 본교 국제교류원과 성북구청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다문화 가족이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자리는 다문화 멘토링 활동 종료를...

  • 2018-10-22 00:00

 학술정보관이 기존에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저자 강연’, ‘상상독서 문학기행단’ 등 행사를 한데 묶어 새롭게 기획했다. 바로 ‘학술정보관과 함께하는 책읽기 프로젝트(이하 책읽기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더불어 읽기 ▲더불어 공감 ▲더불어 토론 ▲더불어 체험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만, ‘더불어 읽기’와 ‘더불어 체험’은 이미...

  • 2018-10-22 00:00

 지난 10월 14일, 성북구 삼선동 한양도성과 삼선교 분수마루 일대에서 ‘제8회 삼선동 선녀축제’가 열렸다. 예로부터 삼선동에는 세 신선이 세 선녀의 미모에 반해 속세에 내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본 축제는 이러한 삼선(三選)동의 유래를 본떠 기획됐다. 축제는 ▲식전행사 ▲선녀축제 기념행사 ▲주민화합한마당 프로그램...

  • 2018-10-22 00:00

  우리는 현상 하나에 상반되게 반응하곤 한다. 물이 반쯤 찬 컵에서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 ‘물이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듯 말이다. 마찬가지로 파란색을 보고 어떤 이는 차가움을, 다른 이는 시원함을 느끼기도 한다. 과연 예술가들은 푸른색을 보고 어떤 것을 연상할까? 푸른색에 대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해석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 2018-10-22 00:00

▲정태희 씨는 서울옥션에서 스페셜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 매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옥션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자신의 진로와 장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저 성적에 맞춰 학과를 선택했다면 더욱...

  • 2018-10-22 00:00

시조 시인 서희정 ‘冬至ㅅ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 여/春風 니불 아레 서리서리 너헛다가/어 론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위 구절은 학창시절 배운 시조 가운데 황진이 이다. 일반인이 읽기 어려운...

  • 2018-10-22 00:00

 지난 10월 11일, 학생장학팀 주최로 상상관 12층 밀가옥에서 ‘총장과의 점심식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한 총장과 최천근 학생처장, 사전에 참가 신청한 학생 9명이 참석했다....

  • 2018-10-22 00:00

▲상상마당에서 학생들이 ‘자축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지난 9월 6일, 본교 상상마당 일대에서 ‘개강 자축파티(이하 자축파티)’가 개최됐다. 자축파티는 지난 8월, 우리학교가 교육부 주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 2018-10-01 00:10

 언젠가 어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유튜버 박막례 씨의 일화를 다룬 게시물을 봤다. 박막례 씨는 고령의 나이에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한 영상에서 화장을 하며 특정 화장품에 관해 일화를 소개했다. 그 제품을 사러 화장품 가게에 갔는데, 직원에게 “이건 젊은 애들이 쓰는 거예요”라는 말을 들은 것에 대해 ‘나이로...

  • 2018-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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