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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로 인정되지 않는 프리랜서 피해 입어도 구제기관 마땅치 않아 법안 마련과 인식 개선 함께 가야   기업이 정규직보다 임시직 형태의 고용을 늘려 프로젝트나 업무를 처리하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프리랜서를 포함해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형태가 증가 중이다. 지난...

  • 2023-03-27 00:00

노웅래, 이재명, 하영제. 최근 3개월 동안 저마다의 이유로 구속 여부에 관심을 끌게 한 국회의원들이다. 특히 국회 의석수의 과반을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이끄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와 체포동의안 부결 등의 사건은 연일 신문의 1면을 장식했다. 하영제(국민의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오는 30일 국회에서 표결될...

  • 2023-03-27 00:00

한성학원 총장선출 관련 소위원회 구성 예정 ▲노동조합이 창의관 앞에 게재한 현수막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한성대학교지부(이하 노동조합)가 직원의 총장선출투표권 확대를 요구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노동조합은 2월 17일부터 상상관·미래관 등 본교 곳곳에 총장선출투표권 개선을...

  • 2023-03-27 00:10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이라 했던가. 우습게도 한국은 2015년부터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마약류 사범이 국내에서 검거되고 있다. 마약류는 마약과 향정신성 약물, 대마를 통칭하는 단어이며, 마약류 사범이란 마약류와 관련해 ▲밀조 ▲밀수 ▲밀매 ▲투약 등 마약과 관련된 범죄 행위, 또는 그런 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뜻한다. 대검찰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 2023-03-27 00:00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몽실커피 이진희 대표 편집자주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세상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주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다. 아동이 가정 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못하면 사회에서 아이들을 보호한다. 상대적으로 일찍 가정을 떠난 보호아동은...

  • 2023-03-27 00:00

새학기를 맞이해 다양한 학내 행사가 개최됐다. 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를 시작으로 2023학년도 입학식(이하 입학식)과 2023학년도 1학기 동아리 박람회(이하 동아리 박람회)가 차례로 열렸다. ▲2일차 저녁, 학생들이 가수 10cm의 공연에 열광 중이다. [사진 : 김기현 기자] ▲1일차 저녁 동아리 공연 시간, 댄스...

  • 2023-03-27 00:00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 2023학년도 상반기 1차 대의원총회(이하 총회)가 지난 23일 열렸다. 이번 총회는 상반기의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소속 학생회 예산 인준이 안건이었다. 이 자리에는 중운위 소속 학생대표 10명 및 대의원 13명이 참석했으며, 모든 예산안은 재적 대의원 중 과반의 찬성을...

  • 2023-03-27 00:00

제17회 사진공모전 · 모집기간 3월 20일(월) ~ 4월 21일(금) · 참가대상 본교 전 구성원(학부·대학원 재학생, 교수 및 직원) · 주제 자유(주제에 제약 없음) · 제출사항 응모작, 참가신청서(교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 제출방법 ①...

  • 2023-03-21 21:31

한성대신문이 빠르게 동나고 있다. 작년부터 수업 방식이 대면으로 조금씩 전환되면서 생긴 꽤나 반가운 변화였다. 이번 학기는 모든 학생이 등교해야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더욱 기대된다. 하지만 마냥 기뻐하기에는 찝찝함이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개강을 앞두고 고민거리가 늘어난 학생도 분명 있을 테니 말이다. 그중에서도 인간 생활의 3대...

  • 2023-02-27 00:01

여기 우리가 꼭 봐야 할 영화가 있다. 2월 8일 개봉한 정주리 감독의 영화 다음 소희다. 특성화고 3학년 소희(배우 김시은)가 콜센터 현장실습을 나가며 겪게 되는 문제들로 인해 자살하고 그런 소희의 행적을 쫓으며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유진(배우 배두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관객들은 씩씩하고 당찬 성격의 소희가 감정노동과 과도한...

  • 2023-02-27 00:00

이번 3월 1일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4주년이 된다. 3·1운동은 기독교·천도교·불교의 주도로 시작되었지만 남녀와 노소, 신분과 계층, 종교와 사상의 구별 없이 거의 전 민족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3·1운동 후 우리 민족은 상해에서 임시정부, 연해주에서 대한국민의회, 국내에서 한성정부를 수립하고, 1919년 9월...

  • 2023-02-27 00:00

프레시안 편집국장 허환주(국문 01) 동문 편집자주 세상의 굵직한 변화는 대개 언론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주체는 십중팔구 기자다. 회에서 일어나는 사건 현장에 빠르게 달려가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기자는 과연 누구인가. 여기, 노동 문제를 치열하게 탐구해 온 기자가 있다. 한성대학교 학보사를 거쳐...

  • 2023-02-27 00:01

편집자주 요즘 애들은 왜 그래? 어느 세대나 그랬듯, 현 젊은 층도 자주 듣는 물음이다. 진짜 요즘 애들은 왜 그럴까? 그래서 알아봤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드는 기자가 그 속으로 뛰어들었다. MZ세대의 대표주자인 기자를 따라 청년이 열광하는 것을 파헤쳐보자. 첫 만남에 자연스레 튀어나오는 말, 넌...

  • 2023-02-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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